과학도서 - E=mc2 E=m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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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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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 mc2


물리학을 공부하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치고는 너무도 아인슈타인에 대해 읽어본 적이 없었다. 항상 흠모하는 과학자였지만 나는 그에 대해 너무 몰랐고, 사실 그의 이론에 대해서도 별로 아는 것이 없었다.
그런데 친구 한 녀석이 특이하게도 제목이 수식으로만 되어있는 책을 보고 있었다.
친구는 자연스레 책을 추천해 주었고 나중에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보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나와 ‘’ 과의 만남이었다.
나는 이 책에서 세 가지를 찾았는데 그 두 가지는 아인슈타인이 과학에 대해 가진 자세이고 또 하나는 과학자와 전쟁에 관한 문제,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내가 물리학을 공부해서 뭘 할 수 있는 지였다.

. 이 수식, 그리고 이 책은 그때까지의 나를 바꿔놓게 되었다.
내가 왜 물리를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무척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그전까지 내가 물리를 공부해온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그것이 과연 바람직한 것이었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오히려 아인슈타인의 일생에 관해서는 그다지 관심을 갖지 않았다. 그것보다는 그의 생각, 그리고 그가 물리학에 대해 가졌던 자세. 그런 것들을 더욱 자세히 생각하게 되었다.
그 과정은 상당히 괴롭기도 했다. 우선 아인슈타인이라는 사람이 너무나 훌륭한 과학자였고 내가 그때까지 물리학을 대해왔던 자세는 거의 물리학을 모독하는 것이었다.
단지 사소한 문제를 풀기 위해서 공식을 끙끙대고 외어서 그 공식을 이용하여 문제를 풀고는 좋아하고, 그리고 남들보다 좀 물리를 잘한다고 그렇게 자만했던 내가 너무 부끄러웠었다.
이 책에 나오는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많은 과학자들. 그들은 제갈 량과 비슷하다.
삼국지에서 제갈 량은 자신의 동료와는 달리 세세한 문제에는 그다지 관심을 갖지 않고 크게 전체를 아우르는 안목을 갖는다. 그리고는 자신을 옛 대 현사에 비교하고 동료들은 고을의 태수 정도면 적당할거라고 말한다.
이처럼 아인슈타인은 물리학의 많은 분야…(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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