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과학공화국 물리법정 과학 공화국 물리 법정

과학 공화국 물리 법정
‘과학’하면 아이들이 싫어하고 어렵고 재미없다 라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나는 ‘과학’하면 재미있고 더 알고 싶은 그런 마음이 생긴다. 이 ‘과학 공화국 물리법정’은 아주 싶게 과학에 대한 의문점을 풀어주었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책 속으로 빠지게 하는 책 이었다. 그리고 과학이 재미있어지게 하는 물리 이야기인 것 같다. 21세기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첨단과학의 시대라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에 대한 책들을 더 많이 읽어야 될 것 같기도 하다.
읽다 보면 초등학생 들이 읽어야 할 아주 쉬운 것들도 있었지만 내가 모르던 새로운 것들이 아주 많았던 것 같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달에서는 2층으로 오르내리는 계단이 필요 없을까?’였다. 달에는 무중력 상태 여서 공기저항이 없다. 그래서 몸무게도 6분의1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그네를 타게 되면 혼자 내…(생략)

아 더 빠져들었던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내 주위에 조금한 일들도 더 세심하게 관찰하게 되었고 과학적으로 생각하게 되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물리 법정이 말고도 더 많은 시리즈가 있는데 그것들도 읽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