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과학독후감 물고기들의 새끼사랑을 읽고

물고기들의 새끼사랑을 읽고......
나는 ‘신비한 우리둘레’라는 과학책을 여러 번 읽었지만 그 때마다 느낌이 달랐다. 맨 처음에 읽었을 때는 별로 느낀 점도 없이 그저 재미있는 책이라고만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감동과 재미를 주는 것이 과학책인 것 같다.
물고기들의 새끼사랑 이야기는 우리 둘레의 동물에 대한 흥미를 더 느끼게 해주었다. 물고기들도 인간과 같이 새끼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산다.
나는 알만 낳고 새끼가 부화되거나 말거나, 새끼가 다른 고기에게 잡아 먹히거나 말거나 아랑곳 하지 않고 사랑을 모르는 인정머리 없는 부류인 줄만 알았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읽고 그 것은 나만의 생각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붕어와 같이 알을 던져 놓는 물고기가 있는가 하면 새끼사랑이 으뜸인 것으로 꼽히는 갈치도 있다. 갈치의 암컷은 알을 낳으면 새끼가 안전하게 부화…(생략)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물고기의 자식교육, 알 보호법 등 모든 것이 신비한 것만 같다. 또, 어려운 문제에 부딪쳤을 때, 그 어려움을 이겨 나가는 탐구하는 지혜도 함께 얻었다.
나는 이제부터 작은 것 하나 그냥 지나치지 않고 자세히 관찰하여 관찰력을 기르며, 과학의 신비를 하나한 파헤쳐 나갈 것이다.
어항 속에 헤엄쳐 다니는 붕어를 바라보며 물고기들의 어버이사랑을 되새겨 본다.

출판사: 관일미디어
책제목: 신비한 우리둘레 내용中 물고기들의 새끼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