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과학사 독후감 과학독후감1

과학독후감 - "과학사"를 읽고..
`과학사`를 읽고....
뉴턴은 겸손한 사람
뉴턴 과학?... 처음 들어보는 말이었다. 뉴턴이란 말과 과학이란 말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많이 들어왔지만 그 두 단어가 합쳐진 `뉴턴과학`이란 말은 처음 들어보았다. 그랬기에 뉴턴 과학은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뉴턴의 과학이 무엇인지 알려면 뉴턴의 생애와 그가 이룩한 위대한 업적들을 먼저 알아야 했기에 나는 인터넷을 통해 `뉴턴`을 검색했다. 그는 갈릴레이가 죽던 해 유복자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 그는 총명하지 못했다고 한다. 당연히 어린 시절부터 `신동`이란 소리를 들었을 줄 알았는데... 약간 실망이었다. 하지만 뉴턴은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열심히 공부하여 케임브리지 대학에 입학한 것이다. 그 이후 갈릴레이와 케플러 등의 위대한 과학자들의 책을 탐독했다고 한다. 아마 그때 그는 후에 자신이 이룩…(생략)

자기 혼자만의 노력일까? 그가 남긴 말에서도 알 수있듯이 그가 연구하게끔 원인과 동기를 부여하고 기초를 닦아놓은 이전 과학자들의 수고로 말이암은 것이다.

이와같이 뉴턴의 이론은 과학정신을 바탕으로 온갖 비난과 무관심에도 불구하고 의지를 꺽지않고, 관찰이나 수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열심히 연구한 결과이다. 설사 뉴턴이 과학혁명을 완성하지 못했다손 치더라도 그 뒤 과학자들이 뉴턴의 연구 결과의 도움으로 완성했을 것이다. 뉴턴은 때를 잘 만나 태어난 행운아였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결코 나는 뉴턴의 그러한 업적을 낮게 평가하지 않는다. 그가 이런 말을 남겼기에...... "나는 다른 사람보다 멀리 보았다면 그것은 내가 거인(적응 교육때 권오윤 샘께서 이야기 해 주셨던 이야기)의 어깨위에 서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세상 사람들 눈에는 어떻게 보일지 모르지만 나는 바닷가에서 아름다운 조개나 매끄러운 조약돌을 찾아 헤매는 소년과 같다. 내 눈앞에는 미지의 진리가 가득한 바다가 펼쳐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