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과학원리로 떠나는 창의력 여행 을 읽고 손유화꺼

과학원리로 떠나는 창의력 여행
이 책은 과학 독후감을 쓰기 위해 산 것이다.
이 책은 청소년 우수 도서로 쉽고 재미있는 책이다. 한 번쯤은 꼭 읽어 볼만한 책이다. 이 책은 창의력과 사고력을 강조한다. 우리는 늘 틀 안에 생각을 가둬둔다. 이러한 우리를 이 책을 읽게 하여 창의력을 길러주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창의력이 많으면 그 만큼 되지 않는 일도 되게 하는 것 즉, 발명품을 만들게 된다. 이렇게 되면 미래의 우리나라도 한 층 더 밝아지지 않을까? 우리는 생각을 틀에 가둬두지 말고 창의력을 길러보자.
공부를 못 한다고 하여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은 다르다. 에디슨도 아이슈타인도 모두다 공부는 썩 잘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지금 훌륭한 사람 중에 한 사람으로 우리 머릿속에 자리잡고 있지 않은가? 이 책은 이렇게 창의력을 길러주는데 필요한 책이다. 그리고 의문을 놓으면 적당한 근거로 알아듣기 쉽게…(생략)

많은 구멍을 가지고 있는데 악취를 품어 나르는 공기 입자가 숯 표면에 달라붙듯 흡착되어 냄새가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읽고 새로운 것을 알게되었고 항상 의문을 가지면 `이렇게 해 보는 것은 어떨까?`라는 아이디어를 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3장은 `실험해 본다.`하는 주제로 `아이디어를 내면 실험을 해봐라`하고 우리에게 일러주는 역할을 한다. 아이디어는 증거, 효과가 있어야 되므로 이것을 알려면 `실험을 해봐라`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설탕이 더 많이 녹을까, 소금이 더 많이 녹을까로 시작된다. 이것을 알려면 내 눈앞에 실험을 해봐야 하는 것이 아닌가? 이 책에서는 `설탕이 더 많이 녹는다`라고 나와있다. 왜냐하면 물에 설탕과 소금을 무한정 녹일 수는 없다고 한다. 용매가 한정되어 있어 어느 정도까지 녹아도 한없이 용해시킬 수는 없다고 한다. 그 한계의 상태를 포화 상태라고 한다. 그러니깐 이 포화 상태가 소금이 더 빨리 찾아오게 된 것이다. 나는 이 장을 읽고 `실험도 못지 않게 중요하구나!`라는 걸 느꼈다.
4장에서는 `원리를 발견하다.`라는 주제이다. 발견과 발명품 속에 숨은 과학원리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장에 목적이다. 예를 들어 `철새가 V자로 나는 이유?`라는 의문으로 원리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에서는 `에너지를 최소화해서 오래 날기 위해`라고 나와있다. 왜냐하면 새는 오래날기 위해 에너지를 최소화시켜야 되는데 앞 철새의 바깥쪽에 위치하면 적은 힘으로 비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철새의 비행 모양을 전체적으로 조망하면 V자 형을 이루게 된다고 한다. 이 장에서는 `원리도 찾아야 되는구나!`라고 느꼈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응용하여 개선한다.`로 나와있다. 파악한 과학 원리를 어떻게 응용하여 인간 사회를 개선할 수 있는가를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헬리콥터의 꼬리 날개`라는 것으로 헬리콥터의 꼬리 날개를 기준으로 다른 걸 생각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이 장을 읽고 `이걸 응용하여 이걸 하면 어떨까?`라는 의문을 놔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해서 다섯 장이 끝났다. 나는 이 책을 창의력의 중요성과 의문을 늘어놓으면 그것의 아이디어를 내야 한다. 아이디어를 냈으면 원리를 알아야 하며 실험을 해봐라. 아주 중요한 걸 배운 것 같다.
나는 앞으로 생각을 절대 틀 안에 척척 쌓아놓지 않고 이것 저것에 의문을 놓고 답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참으로 좋은 책이다. 다른 아이들한테 추천해 볼 만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