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다윈의 종의 기원을 읽고 과학독후감 다윈의 종의 기원을 읽고

다윈의 종의 기원을 읽고
이 책은 엄마의 권유로 책을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종의 기원’이라는 말이 딱딱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엄마께서는 정말 좋은 책이라고 계속 추천하셨다. 종의 기원은 찰스 다윈이 지은 책으로 종의 기원은 인류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이라고 나와 있다. 이 책에는 모든 생물들은 환경과 적응하며 진화하는 모습을 쉽게 보여주고 있다. 나는 과학에 관심도 있고 책의 글과 그림들이 내 눈길을 끌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작가는 찰스 다윈이다. 찰스 다윈의 부모님이 찰스 다윈이 의사가 되기를 원했다. 하지만 찰스 다윈은 곤충이나 동물 등에 관심이 많았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나는 찰스 다윈이 의사보다 과학자 쪽으로 가는 것이 현병하고 적절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윈이 과학자가 되기 전 까지는 할아버지의 영향이 컸다고 한다. 종의 기원은 처음에 사람의 조상이 원숭이라는 것을 알고, 수…(생략)

생각해서 자기 알이 아닌 다른 알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꿀벌이 벌집을 짓는 본능을 보면 신기하다. 항상 반듯하게 육각형 모양으로 집 짓는 모습을 보면서 나보다 더 영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하지만 꿀벌의 집은 좁을 것 같다. 책에는 꿀벌이 집을 짓는 재료가 나와 있지 않아서 꿀벌의 집 재료가 무엇으로 구성되는지 궁금하기도 하였다.
‘종의 기원’을 읽고 난후, 난 평소 무관심 하던 동물들에게 또 다른 관심이 생겼다. 그리고 내가 정말 알고 싶었던 여러 진화과정을 알게 되어 궁금증이 풀려서 좋았다. 책에 실려 있는 화석의 사진들을 보면서 지금은 멸종된 동물들과 곤충들이 살아났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고 상상 해 보기도 하였다. 나가 멸종된 동물은 몇 가지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많았다. 신비로운 진화과정을 보며 그 환경에 맞게 진화하는 동물을 보면 놀라운 느낌이 들지만 한편으로는 본받고 싶다. 왜냐하면 자기 스스로 몸을 적응하면서 적으로부터 지킬 줄 아는 훌륭한 동물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조롱을 받으면서도 참고 종의 기원을 남긴 찰스 다윈에게도 감사하다. 종의 기원이 있기에 사람들이 자신이 조상들도 알고, 옛날에는 어떤 종류의 동물과 곤충이 있었는지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다윈이 남긴 책 종의 기원에는 아직까지 발견 되지 않는 멸종 동물이 있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어서 과학의 의문이 풀릴 날 까지 나도 과학자가 되기 위해 다윈처럼 연구하고 조롱을 받더라도 참아내는 훌륭한 과학자가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