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를 읽고나서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를 읽고나서...
처음 이 책을 봤을 때는 재미있을 것 같기는 했지만 솔직히 여행을 자주 다니지도 않는 내가 이런 걸 꼭 알아야 될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읽다 보니까 정말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꼭 무인도에 혼자남지 않아도 알아두면 유용한 상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닷물을 식수로 만드는 법도 알게 되었고 성냥이나 라이터 없어도 불을 붙일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건 보통 다른 책들은 어렵게 써 놓은걸 여기서는 쉽게 노빈손 이야기로 재밌게 풀어써서 더욱 읽기가 쉬웠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 책들이 정말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보통 나는 소설 왜에는 지루함과 어려움을 느껴서 잘 읽지 못하는데 이 책은 정말로 읽기도 편하면서 알찬내용이 들어있어 가까운 친구에게 정말 소개하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도 가까운 친구들에게 ‘로빈…(생략)

도 책을 읽으려고 하기보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책을 안 읽는구나, 창피하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제부터라고 늦지 않았으니까 ‘내가먼저!’ 책을 읽으라고 권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책과는 거리가 멀었던 날 책을 읽고 싶게 해주는 책 중의 하나인 이 책은 정말 친한 주위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그리고 이런 책들이 앞으로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내가 수없이 많이 읽었다. 일었는데도 너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여서 그래서 또 읽고 또 읽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열 번이면 열 번다 너무 유익한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책들을 앞으로 많이 읽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