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몸속 여행을 읽고 몸속 여행을 읽고

몸속 여행을 읽고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우리 몸은 여러 가지로 되어있는데 그런 것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사람은 숨을 쉬며 살아야 한다. 숨쉬기를 계속해야만 생명을 이어 갈 수 있다. 숨을 내 쉴 때는 산소를 몸 속에서 이용하고 남은 찌꺼기인 이산화탄소를 몸밖으로 내 보낸다. 또 우리 몸에는 구석구석까지 핏줄이 타고 빨간 피가 흐르고 있다. 피는 몸안에 병균이 침입했을 때, 병균을 죽여서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일도 한다.
다음으로, 우리의 신경을 지배하는 뇌가 있다. 우리가 생각하고 기억 할 수 있는 것도 뇌가 있기 때문이다. 왼쪽 뇌에서는 볼 록을 꿰어 맞추는 일, 수를 계산하는 일을 하며 오른쪽 뇌에서는 물체를 관찰하고 이해하는 관찰력과 관계되며, 음악을 듣고 예술적 창조 행위를 가능하게 한다고 한다.
다음으로, 우리에게는 다섯 가지 감각이 있다. 눈으로 물체를 보고 귀로 소…(생략)

될 것 같다. 우리가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몸의 각 부분이 서로 잘 어울려서 제대로 움직여 주어야 할 것이다. 그 전에도 우리 몸의 놀라움을 알았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우리 몸은 정말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런 우리 몸을 우리는 더욱 잘 관리해서 절대 아픈 일이 없도록 해야할 것 같다. 또 각 기관들에게 고마운 마음들 면서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몸을 위해서 각자 맡은 곳에서 아프지 않도록 해 주고 있으니까 속이 좁으면 각자 자기 생각대로 자기 뜻대로 막 할텐데....
다시 생각해도 우리 몸은 참 대단하고 놀라운 것 같다. 이 책은 정말 우리 몸의 놀라움을 일깨워 준 책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