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발명 발견의 열쇠 독후감 과학방학숙제

발명. 발견의 열쇠
강원채 지음
이 책은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여러가지의 발명. 발견의 과정을 가르쳐 주고 있다. 학용품에서 전기기구, 의약까지.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읽기 참 잘한 것 같다.
첫번째, 학용품! 학용품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종이 인 것 같다. 종이가 없었으면 내가 숙제도 제대로 못했을 테니까. 종이는 어떻게 발명되었을까? - 종이는 중국의 채륜이라는 사람이 발명하였다. 나무껍질, 마, 헌어망, 넝마 등을 넣고 물을 부어 짓이긴 후 얇게 펴서 말리는 방법으로 그 당시 사용과 운반, 휴대가 간편해 사람들에게 환영을 받았다고 한다. -
그 다음은 연필! 연필은... - 지금으로부터 400년 전에 영국 컴벌랜드 주의 보르데일에서 흑연이 발견되었는데 이 흑연을 나무 사이에 끼워서 쓴 것이 시초가 되었다. 그러나 흑연은 손이 쉽게 더러워지고 잘 부러져서 쓰기 불편했다. 그러던 중 독일의 파버가 나무에…(생략)

게 끓여지므로 수프 맛을 좋게 하는 기름을 만들기 위해 연구하다가 기름에 녹말, 우유를 녹이는 방법이 발견됨으로서 지금은 아주 맛있는 라면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
세번째, 생활용품. 실생활에서 제일 많이 쓰이는 돈. - 돈이 발명되지 않았을 때는 물물교환을 했으나 서로에게 필요한 것과 바꾼다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 그래서 고대 그리스에선 소를 우리 나라에서는 곡식을 돈 대신 사용했으나 운반하기 어려웠으므로 화폐가 발명되었는데 세계 최초의 돈은 약 2500년 전 그리스에서 만들어졌으며 우리 나라에서는 996년 고려 성종 때 최초로 만들어졌다. 돈이 발명되지 않았을 땐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 요즘은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게 작고 가볍게 만들어 졌는데. 요즘세상에 태어난 걸 감사해야 겠다.-
지퍼 덕에 많은 것이 편해졌다. 지퍼는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 지퍼는 게으름뱅이로 소문난 미국의 주드슨이란 사람이 구두끈 매기 싫어서 발명한 것이다. 그러나 초기의 지퍼는 이와 이가 잘 맞물리지 않아서 22년이나 지난 1913년에 와서야 제품이 완성되었다. 요즘은 지퍼가 안 쓰이는 곳이 없다. 바지, 필통, 가방 등등. 귀찮았던 일을 간단히 처리하기 위해 발명했다니 나도 게으름뱅이가 되서 발명품이나 만들어 볼까?? -
네번째, 전기 기구. 빨래를 해 주는 세탁기. - 처음에 만들어진 세탁기는 모터가 밖으로 노출되어서 물이 조금만 튀어도 고장이 났다고 한다. 오늘날에는 그렇지 않아 다행이다. 지금도 그러면 맨날 세탁기만 고칠 테니까 -
방학 때면 1/3은 컴퓨터 앞에 있다. 컴퓨터는 어떻게??? - 최초의 컴퓨터는 파스칼이 만든 기계식 계산기이다. 오늘날과 같은 컴퓨터는 약 180년 전, 영국의 찰스 배비지에 의해서 이다. 그 후 1946년에 에커트와 머큐리 박사에 의해 정확하게 계산을 처리하는 에니악이라는 컴퓨터가 완성되었으니 무게가 30t이나 되었다. 그리하여 진공관과 트랜지스터가 발명된 후, 곧이어 ic와 lsi가 차차 개발됨에 따라 컴퓨터는 더욱 발전하였다. 컴퓨터가 발명되기까지 참 많은 노력이 있었다는 걸 알았다. 내 앞에 있는 컴퓨터를 소중히 다뤄줘야 겠다. -
다섯번째, 기계. 기구. 우리를 이쁘게 찍어주는 사진기. 사진기는?? - 니엡스는 상이 비추는 부분에 아스팔트 용액을 바른 금속판을 끼워 그대로 그 상을 찍는데 성공했으나 1장 찍는데 10시간이나 걸렸으므로 니엡스는 다게르와 함께 더 빨리 찍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다게레오타입이라고 하는 사진기를 만들었다. 그러나 그것도 1장 찍는데 30분이나 걸렸다고 한다. 그 후, 머독스가 짧은 시간 내데 찍을 수 있는 사진판을 발명하였다. 오늘날에는 자동카메라가 나와 쉽고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사진. 영원히 간직할 수 있으니까 앞으로는 이쁘게 찍어야지. 사진기를 발명한 사람에게 감사하면서. -
의사 선생님의 필수품. 청진기. 청진기?? - 청진기는 라에네크가 아이들이 하는 놀이를 보고 발명했는데 그 놀이란, 나무판의 한쪽에 귀를 대고 있고 다른 한쪽에선 나무판을 두드리고 있는 놀이이다. 이 몰이를 보고 라에네크는 나무통 청진기를 만들어 환자의 몸 안에서 나는 소리를 알 수 있게 되었다. 이 청진기가 없다면 제대로 병을 알 수 없으니 청진기는 고마운 존재이다. 청진기야. 고마워 -
여섯번째, 교통. 통신. 전화기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전화기... - 전화기는 약 100년 전 벨이 발명하였다. 벨이 그의 조수였던 윗슨과 전자석 실험을 하고 있던 도중 윗슨의 실수로 발명되었다. 전화. 전화 때문에 친구랑 만날 약속도 정하고 소식도 전하고.. 전화는 우리모두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
자동차. 요즘은 자동차가 너무 많아서 탈이다. 이런 자동차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 자동차를 만들려던 노력은 많았다. 1665년엔 태엽자동차, 1599년엔 풍력자동차, 1769년엔 니콜라스 퀴뇨가 증기 자동차를 만들었다. 그러나 무겁고 느려서 독일의 벤츠가 가솔린으로 자동차를 만들어 1866년 삼륜 자동차를 만들었고, 1833년에는 사륜자동차를 만들었다. 헨리포드는 1913년 이후 값싸고 튼튼한 자동차를 만들었다. 자동차가 없다면 중요한 일 아니면 집안에만 있어야 할 것이다. 싫어~! 자동차가 만들어진 것이 너무 잘 되었다. -
일곱번째, 의약. 옛날에는 천연두가 너무 무서운 병이었다고 한다. 천연두 때문에 죽은 사람이 너무 많았으니까. 종두가 발견된 후부터는 죽지 않는다. - 종두는 제너가 발명했는데 소가 걸리는 병인 우두를 앓았던 사람은 천연두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우두에 걸린 소의 고름을 묽게 해서 8세의 소년에게 접종했더니 천연두에 걸리지 않았다. 나도 어렸을 때맞았을 종두. 제너 아저씨 감사합니다. -
x선.... x선은 어떻게?? - 뢴트겐이 음극관 장치를 사용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광선에 대해 연구하다가 우연히 발견된 것인데 후에 방사선을 발견하는 데에도 큰 공헌을 했으며 지금도 의학이나 학문에 유용히 쓰이고 있다. x선 덕분에 뼈가 어떻게 되었는지도 알고. 정말 유용히 쓰이고 있는 것 같다. -
내가 지금 이렇게 편히 살 수 있는 게 옛날 많은 사람들이 노력에 노력을 거듭 거듭해서 만들어졌다는 걸 알았다. 내가 편히 살 수 있게 도와 준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만족하고 살아야 겠다.
“제가 편하게 살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많은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과학숙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