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별에 관한 이야기를 읽고 느낀점 과학독후감

나는 요번 계기를 통해 과학책 하나를 읽게 되었다..
그것은 별에 관한 이야기 였는데 나는 평소에 밤하늘을 들여다 본적이 별로 없었다.그런데 요번 별에 관한 책을 읽다 보면서 오늘 밤하늘을 들여다 보았다. 서울은 공기가 안좋아서 별이 한 두 개 정도 밖에는 없었다. 내가 예전에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갔었을 때 밤하늘을 볼 때는 정말 밝은 별들이 촘촘히 많았었다..역시 오염이 된 서울도시와 오염이 안 된 시골과는 달랐다..
별은 가스오하 티클의 구름, 즉 성운 속에서 태어났다. 성운은 많은 은하에 존재하며, 우리 은하 속에서도 볼 수 있다. 가스는 대부분 수소르 이루어졌으며 헬륨도 포함한다. 성간 티클은 고체의 미랍자로 되어있다. 서기전 500년경에는 그리스 학자들은 별을 불타는 물체라고 말했다. 그 이전에는 유성은 지상으로 떨어져 오는 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오늘날에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별은 …(생략)

행성계는 가스에 덮여 있어 새로 태어나는 별이 방사하는 약한빛으로 흐리고 붉게 빛난다.
또 별에는 별자리가 있다.
별자리는 먼 옛날 점성술가들이 생각해 낸 것이다. 이 상상의 산물 중에서 수대가 불리는 12의 별자리의 EL는 가장 오랜 것이다. 지상에서 보면 행성은 수대의 별자리에서 별자리로 옮겨 가는 것같이 보인다. 프톨레마이오스 시대까지는 별자리의 수가 48개였고 1600년까지에는 약 60개가 천문학자에 의해 인정되었다. 오늘날 공식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별자리 수는 88개나 된다. 이 하늘의 별자리 동물원에는 19마리의 육상 동물, 13인의 인간, 10마리의 수중 생물, 9마리의 새, 2명의 반수신, 1마리의 용, 1마리의 일각수 그리고 머리 하나분의 머리털이 있다. 이렇게 많은 별자리들이 있는 줄은 나도 이 책을 동하여 알게 되었다..
어렸을 때에는 별자리에 대해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들을 읽었는데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별은 상대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므로, 별자리는 어느 것이나 쉬는 일 없이 아주 조금씩 천천히 모양을 바꾸고 있다. 천천히라고 해도 개중에는 초속 100km를 넘는 고속으로 움직이고 있는 별도 있다. 다만 지구에서 너무도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그 별조차 우리에게는 움직이고 있는 것같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이렇게 별에 대해서 알아보고 궁금한 점도 알게되었다. 어릴 대는 별은 뾰족하고 노란색일꺼라는 생각을 한 나는 점점 커가면서 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아직도 별에 대해서 알려지지 않은 것이 많고 미스테리가 많다..
앞으론 자주 못 본 밤하늘에서 별도 많이 보면서 관찰을 자주 해야겠다..
그리고 재미있고 유익한 별에 관한 책도 많이 읽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