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삼국지 사이언스를 읽고

나는 방학숙제로 과학책을 뭐로 읽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이 삼국지 사이언스를 읽게 되었다. 이 책을 맨 처음에 읽을 때 나는 무슨 과학이 삼국지에 들어있겠노 하고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읽어 보니까 생각이 바뀌어 버렸다. 재미없다는 생각은 버리고 갑자기 재미가 있어서 그 책에 푹 빠지게 되었다. 결국은 다 읽고 이 책에 대한 독후감을 쓰게 되었다. 이 책에는 여러 가지 과학의 원리가 나오는데 나도 잘 이해는 못했지만 대충 이해를 했다. 인터넷에서 삼국지 사이언스에 대해서 찾아보니 재미있다는 평도 많이 나와 있었다. 하여튼 이 내용의 첫 장은 성전환에 관한 것인데 이 장은 한나라 말기에 암탉이 수탉으로 변한 이야기를 소재로 한 것인데 암탉이 수탉으로 변한 까닭을 알기 전에 성에 관하여 먼저 알아야 한다고 한다. 유성생식과 무성생식으로 나눌 수 있다. 무성생식은 아메바처럼 자기 몸을 분산 시켜서 생명체를 만들어 내는 방식을 말하…(생략)

1)각속도= (w=) w===/s

2)각가속도= (=)

3)회전관성

=1.5103kgㆍm2/s2

=2.87105kgㆍm2/s2

이 그 빛을 맞고는 피를 흘렸는데 그 피가 청룡언월도에 들어가서 그때 청룡언월도가 완성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관우는 청룡언월도를 젓가락 다루듯이 휘둘렀다고 하였는데 그때 청룡언월도의 무게가 82근이니까 1근에 600g이고 그러니까 82근은 49.2kg이 된다. 그 정도 무게는 처녀 한명이랑 맞먹는 수준이니까 관우의 힘은 엄청났다는 것이다.

1)각속도= (w=) w===/s
2)각가속도= (=)
3)회전관성











I=2 = 24kgㆍm2








I=22=62kgㆍm2
I2=
ㆍm2
답: I=I1+I2=455kgㆍm2
3)일률=회전관성각속도각가속도 (P=I)
P=(24kgㆍm2)2)
=1.5103kgㆍm2/s2
=1.5102W=20p
P=(455kgㆍm2)2)
=2.87105kgㆍm2/s2
=2.87105W=390hp


I=82근

4척

4척

I1=22근

I2=60근

7척

11척

4척

6척

2척
그리고 이 표로 따지자면 5톤 트럭이 230마력이고 관우의 힘이 390마력이다. 관우는 완전 인간이 아님 샘이다. 그렇다면 이것은 중국인들이 만든 허풍에 불가하다. 그리고 중국인들의 허풍 중 또 하나인 전쟁할 때 병사 수인데 중국인들은 틈만나면 100만 군대 아니면 10만 군대로 싸움을 벌인다. 이 정도의 병사의 수 가지고 싸움을 한다면 지금 중국이란 나라는 없을 것이다. 그 다음 장은 거울의 반사각과 입사각에 관한 것이다. 이것은 동탁이 조조에게 죽을 뻔한 일이다. 조조는 동탁 앞에 거울이 있는데도 검을 뽑아서 동탁을 죽일려고 하였는데 그 이유는 자기 시점으로는 자신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탁을 죽일려고 하였지만 동탁의 시점으로서 는 조조가 검을 휘두르는 것이 보이기 때문에 조조를 반역죄로 잡으려고 하였으나 이미 조조는 도망치고 없었다고 한다. 이것은 반사각과 입사각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그림으로 하자면 초록색 선이 조조에게 보이는 부분 빨간선이 동탁에게 보이는 부분이다.






법선

반사각

입사각

반사광선

입사광선

평면거울
이렇게 하면 조조에게는 동탁만 보이고 동탁에게는 조조가 보인다. 그 다음은 반사각과 입사각에 대한 설명인데 그냥 그림으로 하면 쉽게 이해가 된다.





그리고 그 다음 장은 말의 안장에 대한 것인데 이것은 무게중심과도 관계가 많다. 그 이유는 말의 안장에 하는 등자 때 문인데 등자를 하면 무게중심이 낮아져서 쓰러지지 않고 등자를 하지 않으면 무게중심이 안장위에 있어서 쓰러지기가 쉽다. 그 다음 장은 쇠뇌에 관한 것인데 쇠뇌는 탄성력이 크다. 그래서 강력하다. 쇠뇌는 중세시대의 영국에서 쓰던 석궁과 비슷하거나 똑같다. 그 다음 장은 연환계 즉 중력과 부력의 관계이다. 조조는 병사들의 멀미 때문에 방통에게 물어보았는데 방통은 연환계 작전을 펼치라고 하였다. 연환계 작전이란 배의 무게를 늘려서 부력과 중력을 같게 하는 것인데 그 작전을 펼치려면 엄청난 철이 필요하다. 그래서 병사들의 갑옷이며 무기를 다 녹여서 철로 의 무게를 늘리는 방법인데 이 작전을 펼치면 비무장으로 변하고 배의 무게가 증가하여서 움직이기가 어려워서 불로 공격을 한다면 모조리 다 전멸이다. 이 작전이야 말로 10만 명을 물고기 밥으로 만든 끔직한 작전이다. 하지만 여기에서 과학의 원리는 부력과 중력 배 대신 나무토막으로 실험하면 맨 처음에 나무토막을 그냥 띄우면 부력은 0이고 힘을 조금 가하면 부력이 약간생기고 힘을 더 가하면 부력과 중력은 같아진다. 이것이 연환계의 원리이다.


느낀점
나는 이 책을 다 읽고 과학책이 재미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그리고 과학책을 더 꾸준히 읽고 문학책도 읽고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삼국지 사이언스 말고 해리포터 사이언스도 있는데 그 책도 읽어 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