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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서 - 생물의 죽살이 【생물의 죽살이】

등록일 : 2011-07-27
갱신일 : 20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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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의 죽살이 【생물의 죽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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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의 죽살이】
이 책에는 마흔 세 가지나 되는 이야기들이 나온다. 나는 이야기들이 너무 많은 관계로 이 마흔 세 가지이야기들 중에서 기억에 남는 몇 개만 이야기해야겠다.
첫 번째로는 동물이 아닌 식물의 이야기이다. `작은 고추가 더 맵다.`라는 소제의 이야기이다. 나는 고추를 좋아하진 않아도 우리생활에 너무 친숙해서 조선조 말에 유입된 것이라니 정말 의외였다. 나는 아주 오래되고 우리 토종 작물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말이다. 아무튼 우리나라 전통 음식도 아닌 고추가 어떻게 우리식탁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았는지 좀 아이러니한 구석도 있는 것 같다. 또 우리나라 고추씨를 멕시코에 가져가 심었더니 사뭇 다른 작은 칠 리가 된다는 것이 참 놀랍고 이상하고도 궁금했다. 고추도 나는 곳에 따라 맛과 크기가 다르다더니 정말인 것 같다.
또 두 번째는 `해마의사랑`이란소제의 이야기... 부부의 금실이 좋은 것을 이야기할 때 주로 빗대는 원앙이나 기러기 등을 말하는데 이러한 것들은 오리 과 새들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들의 어미와 자식의 피를 조사한 것이 약 40%정도가 가짜라고 밝혀졌다고 한다. 정말 충격이 아닐 수 없다. 그럼 새도 바람을 피운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정말 세상에 믿을 것이 없다. 어쩌면 사람보다 더 실각한 수준이다. 아무튼 이에 반해 해마는 유전자분석결과 100%라고 한다. 철저한 일부일처제라는 것이다. 정말 대단하다. 그런데 그도 그럴 것이 암놈이 수놈의 배에 알을 쏟아부울 때 수놈이 제 정자를 섞으니 틀림없다고 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어쩔 수 없이 또는 당연히 그리되었다싶기도 하다. 그렇지만 해마아비를 보면 또 그게 아니다. 해마는 특이하게 수놈에게는 육아낭이 있다. 수놈이 새끼를 키우는 것이다. 수놈에게 육아낭이 있기 때문에 암놈의 배에서 알이 커서 산란시기가 되어 교미를 하는 때에 배를 서로 앞으로 하고 가까이 접근하여 두 배를 딱 붙이고 수정란을 수놈 주머니구멍에 집어넣는 것이다. 평소 텔레비전이나 사진 등에서 보았던 배를 붙이고 있는 해…(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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