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생물학카페를 읽고나서 생물학카페를 읽고

하리하라의 생물학카페를 읽고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라는 책은 내가 서점에 가서 직접 골라서 산책이다.
그만큼 내가 지루해도 읽고 또 읽은 책이다. 이 책에서는 생명의 탄생과 노화에 대해 설명하기도 하며 유전자의 진하에서도 신화와 역어서 설명하기도 하였다. 또 성과 남녀의 진화나 호르몬 질병이나 면역계 그리고 바이오 테크놀러지 단계 까지도 모든 그리스로마신화와 관계 지어서 설명을 잘 해놓은 분야이다. 그 중에서도 나는 생명의 탄생과 노화에 대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것 같다. 맨 처음 있는 장이 여서가 아니라 꼭 내 이야기를 듣는 것 같고 내 미래의 이야기를 보는 것 같아서 말이다. 그리스로마신화 맨 첫 장에 카오스의 탄생에 대 한 글이 나온다. 그에 대한 칼럼으로 정자와 난자의 만남이라는 글이 나온다. 거기서는 정자가 난자를 만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고 또 그 과정이 얼마나 험한지 나와 있다. 정…(생략)

정도로 공격을 시도 하면 태아도 강렬한 생존력으로 버텨낸다고 한다. 그러다가 가끔씩은 쌍둥이가 태어나기도 한다고 한다. 이들을 분리수술 하게 되면 한 명은 죽고 한 명은 산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게 까지 1명을 정상으로 만들기 위해 꼭 1명을 죽여야 하는 걸까? 이런 걸 너무 잔인하다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으리라고 믿는다. 하지만 종교적으로 보면 이렇게 태어 난 것은 ??신의 뜻??이라고 평가해도 좋다. 그러나 이 문제는 한 아이를 희생시켜서 다른 아이를 사리는 것이 과연 옳은지 모르겠다. 현대의학의 관점과 종교적 신념의 차이가 어떻게 충돌하는지 등의 문제를 가진다고 한다. 이런 칼럼형식의 글은 나에게도 많은걸 깨우치게 해 주었다. 특히 나도 내가 관심을 보인 부분은 바로 노화에 대한 글이다. 노화는 생명체가 태어나서 죽음을 맞이하기까지 겪는 전 과정이라고 하기도 하고 또 주름살과. 약해지는 뼈 등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 책에서 노화를 막는 방법이 나왔다. 그래서 나는 더욱더 주의 깊게 읽었다. 인간의 8번 염색체에 있는 DNA가 이중 나선 구조로 꼬여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DNA도 복제를 해야 하는데 이런식으로 꼬여 있게 되면 복제하기가 참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세포 속에 이는 헬리카제 라는 세포가 이 DNA를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또 스트레스를 받아 세포 하나 하나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게 전체적으로 이어지면 개체는 결국 죽게 된다고 나오고 있다. 이 경우 유전자의 기능 자체가 노화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며 우리가 노화방지를 위해 하는 모든 노력들을 아무효과가 없다고 한다. 노화는 거의 막을 수 없다는 생각 같다. 혹시 무슨 외계인이 와서 우리의 수명을 늘려주거나 아니면 말이다. 하지만 노화는 혹시나도 미래에는 더욱더 늦게 노화를 만들 수도 있나 보다. 그러나 노화도 많은 가설들이 있다. 첫 번째로는 소모설, 인체를 기계에 비유 하여 만 듯 것이다. 그 다음 둘째로는 생체 에너지설이 있다. 그 가설은 어느 정도의 에너지를 가지고 태어나서 그걸 많이 사용하고 한계가 다다르게 사용을 하게 되면 죽는다는 말이다. 이제 3번째 가설은 DNA 에러설이다. 우리 몸의 세포는 끈임 없이 분열을 하여 많이 복제되어 그중의 하나가 에러가 걸린다고 한다. 나이가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세포 분열의 횟수도 늘어나고, 그 만큼 DNA 상에 에러가 더 많이 생겨서 죽는다는 가설이다. 넷째로 ??유해산 소설/활성산 소설??인데 이것은 활성화된 유리가 산소가 체내의 단백질을 산화시켜서 세포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는 주장이다. 이 가설이 제일 타당할 것 같다. 결국 오래 살고 싶으면, 유해산소를 피해야 하고, 그 해악을 줄이려면 과식을 삼가며, 오염 물질이나 매연에서 벗어나고, 스트FP스도 피해야 하고, 적당한 운동과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즐겨야 오래 산다고 한다. 이 사실들은 내가 책에서 읽기 전에도 다 알고 있었던 사실이다. 오래 살기 위해선 그런 것을 만족시켜야 한다고 TV에도 나왔고 또 라디오에서도 나왔다. 어차피 오래살기 위한 방법은 그거 한방법일 수도 모른다. 그저 즐겁게 사는 것 말이다. 즐겁게 하루를 지내는 것만으로도 사람의 수명이 연장된다고 하니까 말이다. 여기 까지 이 책의 아주 일부분만 설명해 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것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은 칼럼으로 역어져 있듯이 우리에게 유익한 부분만 준다. 모든 부분이 유익하지만 나는 일부분만 썼다. 독후감을 쓴 후 한 1년 뒤에 라도 다시 한번 독후감을 쓰게 되어 있을 때 내가 가장 흥미 있게 생각한부분이 어떻게 다른지 어떤 부분이 이렇게 바뀌었는지 보고 싶을 뿐이다. 생물학과 신화가 합쳐져 신비로운 조화로 쓴 글 책값이 아무리 비싸더라도 지금 내가 이 책에서 받은 지식은 더 소중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