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선생님도 놀란 과학뒤집기 과학독후감

제목: 교과서는 모른다,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과학상식 148가지.
선생님도 놀란 과학뒤집기- 부드러운 톱니바퀴, 춤추는 미로
로켓은 왜 서서 이륙할까? 그리고 왜 하늘은 파랄까? 우리는 살면서 많은 호기심과 의문을 갖게 된다. 때로는 과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 한 것도 없지 않게 마련이지만, 우리가 궁금해 하는 것들 중 95%정도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 과학도서는 그런 우리들의 궁금증과 일상생활에 숨어있는 과학적 원리들은 파헤쳐 본다. 그래서 나는 과학 도서를 즐겨 읽는 편이다. 내가 어려운 과학 과목을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과학도서 읽기를 통해 과학은 어렵다는 편견과 거부감을 덜어냈기 때문일 것이다.
??부드러운 톱니바퀴??는 인체에 관한 내용이었다. 미라 이야기와 시체를 다루는 법의학 이야기에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춤추는 미로(뇌)에서 고대의 마취법중 하나는 둔기로 때려눕히는 것…(생략)

제점이 대두되고 있다. 사실 얼마 전 교과서에 나왔던 과학의 가치중립성은 인류사에 약이, 혹은 독이 될 수도 있는 과학기술의 사용여부를 가리는 우리 인간들이 과학발전에 힘입어 더 신중해 져야한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과학이 발전해서 환경이 오염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발전된 과학기술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인류의 문제이다. 우리 인류는 자신들이 잘못하고 있으면서도, 과학의 발전에 탓을 돌린다.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과학이 발전하면서 환경이 오염된다.?? 가 아니라 ??과학기술의 사용을 심사숙고하지 않은 인간 때문에 환경이 오염된다.??라고 해야 할 것이다.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다. 때문에 과학연구는 끝없이 계속될 것이다. 그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점들을 매번 그렇게 회피한다면 인류문명은 위기를 맞게 될 것이다. 인류가 탓하는 과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므로. 앞으로 인류는 과학지식 못지않게 인류의 가치판단과 윤리의식에 대한 고찰, 먼 미래를 내다보는 지혜로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