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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서 - 시크릿 하우스를 읽고나서 과학독후감 시크릿하우스

등록일 : 2010-01-02
갱신일 : 201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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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하우스를 읽고나서 과학독후감 시크릿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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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하우스’를 읽고 나서


“데이비드 보더니스?” 얼마전에 그가 쓴 책 중에서 ‘시크릿 패밀리’라는 책을 참 재밌게 읽었던 적이 있었다. 시크릿 패밀리를 통해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현상들이 알고 보면 참 신비한 것들이 많다는 걸 알았다. 이 시크릿 패밀리에서는 다섯 가족의 일상생활을 과학적으로 설명해주었는데, 시크릿 하우스는 집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는 것일까? 읽기 전부터 내용을 대충 짐작해보며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집에는 또 어떤 과학적 원리가 숨어있을까 궁금해 하며 책장을 넘겼다.

짐작대로 시크릿 하우스는 평소 우리 집에서 일어나는 모든 과학적 원리를 설명해 놓은 책이었다. 자명종의 파동이라든가 공기 중에 있는 미세한 입자들을 설명해 주고 있었다. 이러한 집 안의 비밀은 우리가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는 것부터 시작해서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집 안 곳곳에 숨겨져 있었다. 침대 위에서 자고 있는 우리를 깨우는 자명종은 동심원을 그리며, 그곳에서 둥글게 뻗어 나오는 파동이 사방으로 퍼져나가 우리의 귀에 들어가고 우리는 깨어나게 되는 것이다. 잠에서 깨어난 우리가 움직일 때는 각질이 떨어지는 데 가만히 있을 때에도 무수히 떨어진다고 한다. 그런데 이 각질들은 집 먼지 진드기라는 것이 먹고 산다고 한다. 이 집 먼지 진드기들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지만 온 집안을 누비고 다닌다니 좀 꺼림칙하다. 게다가 미세하긴 하지만 그들이 배출해낸 배설물들은 공중에 둥둥 떠다닌다고 한다. 지금 내 발 밑에도 분명 집 먼지 진드기들이 진을 치고 있을 것이다. 정말 찝찝함을 떨쳐낼 수가 없다. 이 외에도 우리 얼굴에 300만 세균이 서식하고 있고 행주가 더럽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세균들이 가장 많이 뭉쳐있는 곳이 행주라는 것은 알지 못했다. 이렇듯 우리 생활 속에는 균들이 득실거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어떻게 보면 일상생활의 아름다움을 부정하는 것 같아 약간의 아쉬움이 든다.

이 책을 읽고서 한동안은 설마 이것…(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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