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아인슈타인따라잡기를 읽고나서 과 학 독 후 감

나는 아인슈타인 따라잡기라는 책을 독후감 숙제를 하기 위해 사서 읽었다. 이 아인슈타인 따라잡기라는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수학퍼즐과 같이 수학퍼즐에 관한 논리적인 문제로 되어있어서 흥미도 있었고, 읽는데 지루하지 않을것같았다 왜냐하면 다른책들과는 달리 쭉 읽어나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문제집과 같은 책이었기 때문이다. "아인슈타인 따라잡기" 의 문제는 논리, 수, 도형, 기타 등의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문제들은 수학공식이나 기초지식을 필요로 하는 것 같지 않았다. 말 뜻 하나 하나를 잘 생각해 가며 문제를 풀어나가면 좀 더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처음읽으면서 끝까지 이해가 안간 문제를 하나 예를 들어 말해보겠다. 이 문제는 맨 처음에 있는 문제로 처음읽을때부터 이 책에대한 부담감을 심어주기도 한 문제이다. A, B, C 세 사람이 있다. 그들 중 한 사람은 진실만 말하고, 나머지…(생략)

이해할수 없는 문제들이다 정말 죽었다 깨어나도 풀수없을것같다. 과거에 천재라고 불리어지던 아인슈타인은 이 문제들을 머리로만 생각하여 짧은 시간 내에 해결할 수 있었을까? 나는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이번에는 내가 정말 엄청난 고민 끝에 풀어낸 문제를 하나 소개하겠다. 바로 “봉숭아물“ 이라는 문제이다. 이 문제는 얼핏보면 곱셈만 잘하면 될 것 같지만 정말 골치아픈 문제이다. 왜냐하면 이 문제는 여태까지 배워온 수학문제와는 달리 오른쪽 왼쪽으로 왔다갔다 세야하며 또 물들인 손가락은 빼고 그 다음손가락부터 시작을 해야하기 때문이었다. 나는 이 두가지조건을 바로 이해하고 머리를 써서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간단했다. 내 이론상으로는 어떻게 하면 답이 나올거라는 것이 머리속에 떠올랐고 나는 그대로 문제를 풀었다. 당연하다는 듯이 답을 맞춰보았지만 나의 답은 틀린 것 이었다. 나는 왜 틀렸는지 알 수가 없었지만 나는 화가났다. 이렇게 자신있게 문제를 풀었는데 틀리다니. 그래서 나는 해설을 보지도 않고 문제를 다시 풀어나갔다. 하지만 이번에도 실패했다. 왜 안되는지 정말 고민을 많이 한 끝에 내가 빼먹은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다시 문제를 풀어보았더니 답이 맞았다. 나는 그때 정말 발견의 기쁨을 깨닳았다. 아인슈타인과 아르키메데스, 뉴튼도 이 발견의 기쁨을 깨닳고 그렇게 기뻐한 이유를 알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이 3가지가 있다. 첫째로 어떤 문제든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노력하면 풀지 못하는 문제는 없다는 것이다. 이 느낌을 끝까지 가지고 어떤 시험을 치르던 문제가 얼마나 어렵건 끈기를 가지고 끝까지 노력하겠다. 둘째로 넘지 못하는 벽은 없다는 것이다. "아인슈타인 따라잡기" 제목처럼 이 문제는 아인슈타인의 두뇌를 따라잡는 문제이다. 천재는 꼭 두뇌가 좋아서 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노력하고 인내심을 갖는 사람이 천재라는 호칭을 받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느낀 것은 어떤 일이 닥쳐오던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이런 책을 앞으로 자주 접할 것이고, 과학이란 것이 신비로운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이번에는 시간이 충분하지가 않아서 문제를 다 풀어보지 못했다. 하지만 시험이 끝나고 앞으로 시간이 날 때 이 문제들을 풀어보아야 �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