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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서 - 야생초의편지를읽고나서 과학독후감 야생초 편지를읽고나서

등록일 : 2011-06-13
갱신일 : 201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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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의편지를읽고나서 과학독후감 야생초 편지를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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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 편지

과학의 날 행사에서 과학독후감 쓰기 대회를 신청했다. 무슨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야 할지 막막 했지만 친구가 소개한, 도서 목록에 있는‘야생초 편지’를 읽어 본 계기가 되었다.‘야생초 편지’의 주인공은 작가인 황대권이다. 그는 서울농대를 졸업하고 뉴욕에서 제3세계 정치학을 공부하고 있던 중에 학원 간첩단 사건에 연루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국가기관에 의한 조작극이었다고 사건의 진상이 세상에 널리 밝혀졌다. 그때는 그가 서른이던 1985년부터 1998년 마흔네 살이 될때까지, 13년 2개월 이란 시간을 감옥에서 청춘을 보낸 후였다. 그는 무기징역 선고는 날벼락 같은 것이었고 일대 혼란에 빠졌다. 그렇지만 그는 이제까지 그가 살아온 길과 세상의 이치에 대해 처음부터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그가 감옥에서 지내면서 그에게는 오락이자 친구이며 가족인 보잘 것 없는 야생초에 관심을 가지며 감옥생활을 하면서 키우게 되었다. 야생초를 키우면서 야생초에 대해 편지도 쓰고 삶의 희망을 함께 깨달아간다. 특히, 그가 동료들과 운동을 한 후 마무리로 담벼락을 따라 조깅을 하는데 눈 아래가 훤해서 내려다보니 교도소의 담 아래 땅하고 맞닿는 부분을 따라 제비꽃이 일렬로 피어 있다는 걸 편지로 쓴 장면이 나도 모르게 함박웃음이 피어났다. 편지를 보고 그가 그때 얼마나 기뻤을 장면이 떠오르는지 몰른다. 그 곳은 재소자들이 늘 밟고 다니는 장소라서 꽃은커녕 풀도 자라기 힘든 곳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런 장소에 어여쁜 꽃이 한꺼번에 피어난 점이 신기할 뿐이다.
그는 운동 마감을 알리는 호각소리가 날 때까지 몇 차례나 조깅을 반복했는지도 잃어버렸을 것이다. 이 글에 담긴 편지를 보고 난 뒤, 난 그에 대한 제비꽃의 약간의 마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들이라면 감옥에서 생활한다면 삶을 포기하거나 감옥안에서 우울증에 걸렸을지도 몰른다. 하지만 주인공은 사소한 풀 한 포기를 제대로 보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일까? 그는 제비꽃이 한번 뿌리를 내…(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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