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에디슨 에디슨을 읽고

에디슨을 읽고...
에디슨은 어려서부터 호기심이 매우 많아서 별명이 `왜`였다고 한다.
불이 왜 붙을까? 그게 궁금해서 헛간에 불을 지르는 등 기계가 신기해서 구경하다가 곡식에 묻혀 죽을 뻔하면서도 그의 호기심은 식을 줄 몰랐다.
결국에는 저능아로 판단이 되어 입학한지 3일 만에 퇴학까지 당했으나 어머니의 눈부신 열정과 노력,사랑이 듬뿍 담긴 교육으로 그는 머릿속에서 잠자고 있던 뛰어난 과학적 소질을 깨웠다.나는 이부분만 봐도 벌써부터 에디슨의 투철한 과학 정신과 어머니의 관심을 느낄수 있어서 감동을 받았다.
집안이 가난하여 12살 때에는 철도에서 신문을 팔며 생활하며 시간을 아끼기 위해 화물차 안으로 실험실을 옮겨 실험에 열중하던 에디슨의 끈질긴 노력에 너무나 감동 받았다. 신문 판매원이 된지 3년째 되는 어느 날, 기차 안의 그의 실험실에서 불이나 차장으로부터 얻어맞아 귀가 잘 들리지
않…(생략)

몇 천가 지의 물질을 검사해서 조사해도 실패였다. 2000번의 실패를 했다. 나 같으면 지쳐서 포기 했을 텐데 그는 강철같은 굳은 의지로 포기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는 무심코 부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나무를 조사한 결과 48시간이나 있었다고 한다.그리하여 드디어 1879년에는 백열전등을 발명 해냈다. 그의 노력으로 지금의 뉴욕은 밤이없는 도시가 되었다.
또 1891년에는 영화촬영기들을 발명하고 그 외에도 영사기, 자기 선광법, 에디슨 축전기 등 셀 수 없을 만큼의 발명을 하였다.
나는 그중에서도 제일가는 발명은 <에디슨 효과>라고 생각한다.
이는 오늘날 열전자 현상으로서 연구되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백열 전구의 발명은 과학기술발전에 있어서 중대한 발명으로 대형 발전기를 만들어 전기를 널리 보내는 방법이 가능해 졌고 전기를 일상생활에 여러 가지로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 같다.
하지만 그는 결코 자만심을 가지지 않고 그저 묵묵히 눈감는 그 날 까지 발명을 하였다고 한다. 나는 왜 에디슨 같이 사회에 큰 이바지를 한 사람에게 <노벨상>을 주지 않을까 궁금하다.
"내 성공은 1% 노력과 99%의 영감이다"가 아니고....
"내 성공은 99% 노력과 1%의 영감이다."라고 말한 에디슨....
나는 숙제로써 쓰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존경할 에디슨이기에 쓰는 것이다.
비록 지금은 에디슨의 반대인 1%의 노력과 99%의 영감 이라는 말이 딱 맞게살아 가고 있지만 언젠가는 나도 성공은 99%의 노력과 1%퍼센트의 영감이라는 에디슨을 본받아 사회에 많이는 아니어도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게 하겠다고 자신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