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에디슨은 전기를 훔쳤다를 읽고서 에디슨

에디슨은 전기를 훔쳤다.
(천재과학자들의 경쟁과 성패)
독특한 제목으로 나의 시선을 끌어 당긴 책이다. 의외로 과학 관련된 책이 재미있어 본적은 처음이다. 그래서 더욱 재미있고 흥미로웠는 것 같다. 이 책은 에디슨이 전구의 최초 발명자는 아니었다는 사실을 아는가?그는 다른사람의 아이디어를 잘 훔치곤 했다. 또 경쟁자 테스라에게 사기를 치기도 했다. 우리는 이 책에서 뉴턴, 에디슨 등 유명한 과학자들의 인간적 면모를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읽을 수 있다.
그의 유년시절을 보면 기차를 타면서부터 에디슨은 새로운 전신 기술을 배웠습니다. 1840년에 특허를 받은 모르스 전신기술은 19세기의 월드와이드 웹에 해당하는 것으로 에디슨은 정보 고속도로를 항해할 모든 기술을 배우고 싶어했습니다.
그 당시의 전신 기술은 여러 나라들을 연결 해주고 있었습니다. 여러 면에서 전신기술이 에디슨이 성장할 세계를 만들…(생략)

공을 거두었습니다. 동일 회로에 의한 4중 송신 기계장치를 개발했습니다. 이 것은 전선 하나로 한 방향으로 하나이상의 통신문을 보낼 수 있는 방식이었는데 동시에 반대 방향으로 2개 통신문을 보낼 수 있는 획기적인 발명이었습니다.
전신 회사들에 있어서 이것은 대단한 발명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전선을 적게 쓰고도 많은 통신문을 보낼 수 있어 경비도 절감하고 많은 이윤을 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에디슨은 웨스턴 유니온 회사와 경제적으로 아주 유리한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 돈으로 뉴저지 시골에서 "발명 공장 "이라 불려 지는 멘로파크에 거대한 실험실을 지어 많은 발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는 항상 천재는 원래부터 정해져 있는거라고 생각했다. 학교에서도 1등하는 친구는 매번 시험때마다 1등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하지만 그 친구의 집에 가서 책상을 보니 온 통 자신의 하루 계획서에 책상에 붙여있었고 학교에서 배운 학과목중 모르는 문제를 따로 모아서 벽에 붙여 놓았다. 그 친구를 보면서 내가 생각하던 천재는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이 책을 읽고나서 천재란 1%의 영감과 99%의 땀이다 라는 에디슨의 일생 동안의 신조를 이해 할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공부에 대한 생각도 바꾸기로 했다. 나도 에디슨 이나 우리반 1등 하는 친구처럼 99%의 노력으로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올리기로 마음을 굳게 먹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