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재미있는 별자리 여행 재미있는별자리

재미있는 별자리 여행
나는 하늘에 대한 관심이 많다. 그것은 아마도 별 때문인가 보다. 별을 보면 왠지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나는 별자리를 곧잘 맞추기까지 했고 그래서 더욱더 별에 대한 관심과 별자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기 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내 눈을 의심 할 정도로 수많은 별자리가 나를 향해 지나갔다. 그 중 이 책에서 나를 당긴 것은 다름 아닌 카시오페아자리라는 것이었다. 태어나서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별자리라서 나의 눈길을 끌어 당겼다. 카시오페아자리는 7월 밤하늘에 이미 보이기 시작하여 가을이 깊어질수록 더욱 높이 떠오른다고 한다. 이 별자리는 은하수의 끝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모습은 마치 W의 모양으로 W가 서있는 모습 다시 말해 이렇게 생겼다고 한다. 이 모양은 마치 왕비가 의자에 앉아서 쉬고 있는 것을 연상시키게 한다고 한다. 그리고…(생략)

닌 꽃을 또 다른 손에는 칼을 든 모습에서 한 여인에게 자기만의 고백을 한다라는 것이다. 이 얼마나 로맨틱한 장면인가 싶다. 그러나 이 정반대로 오리온자리는 마치 성난 사람 같다는 것을 한눈에 느낄 수 있었다. 오리온자리는 60여개의 별자리 중에서 밝은 1등성을 두 개나 가지고 있다고 한다. 겨울철에 가장 잘 보이며 이 별자리는 쉽게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내가 가장 가지고 싶어하는 명마 페가수스는 꿈의 말이다. 가끔 꿈에서 페가수스를 타고나는 꿈을 꿔 본적이 있었다. 아름다운 이름을 가지 페가수스에 대하여 소개하고 싶다. 하늘에서의 유일한 명마 페가수스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의 가장 대표적인 별자리라고 한다. 가을 하늘을 보면 사각형이 보인다고 한다. 여기서 동쪽으로 3가닥의 선으로 연결이 되어있다고 한다. 카시오페아 자리의 바로 옆에 유지하고 있으며 쉽게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주의 할 점은 안드로메다자리와 혼동하지 말자는 것이다.
가장 아름다운 별자리를 찾으라면 안드로메다를 들고 싶다. 이 별자리는 아름다운 이름에 대한 대가로 그 모습 또한 아름답다고 한다. 마치 공주를 연상케 하는데 무엇인가 받기 위해 서있는 별자리 같았다. 안드로메다자리는 그 아름다움을 더 과장하기 위해 꿈의 은하 안드로메다까지 갖고 있었다. 안드로메다는 페가수스의 옆에 있으며 사각형의 모서리 중 서쪽 모서리와 연결 되어있다고 한다.
난 책을 읽고 나서부터 인가 새로운 시각으로 별자리를 보기 시작하였다. 전 보다 더 아름답게 보이고 또한 하나의 소설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였다. 그것은 별자리 하나하나 아름다운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슬픈 이야기로 끝난다는 것이었다. 하늘을 장식하는 별, 신들의 마지막 걸작이 아닌가 싶다. 또한 잘못된 판단으로 오리온자리와 헤라클레스자리를 혼동한 것을 고쳐준 것에 대하여 너무나도 책에 대하여 감사하게 느껴졌다. 앞으로도 책과 현실에 대하여 별에 대한 관심과 연구로 미지의 세계를 밝히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