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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서 - 전쟁과 과학, 그 야합의 시작 전쟁과과학그야합의

등록일 : 2012-11-30
갱신일 : 20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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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과학, 그 야합의 시작 전쟁과과학그야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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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과학, 그 야합의 역사` 역시 전문성과 대중성 사이에서 성공적인 수준의 독서를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우리는 오랜 군사독재시대를 거쳐왔기 때문인지, 한국전쟁이라는 지긋지긋한 체험으로부터 아직 자유롭지 못한 탓인지, 오랜 문치 시대의 문약에 젖은 탓인지 몰라도 군사 문제 혹은 전쟁 이야기만 나오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경향이 있다. 새 사냥꾼들이 꿩을 잡는데는 꿩의 습성을 이용한다고 한다. 꿩은 갑자기 놀라면 머리를 땅에 박고 고개를 들지 않는 습성이 있다고 하는데 이처럼 자기 시야를 스스로 가림으로써 공포로부터 도피하고 싶어하는 습성을 이용해 사냥한다는 것이다. 전쟁 혹은 전쟁사에 대한 연구, 전쟁 기술에 대한 연구의 경우도 이와 같아서 우리가 아무리 외면하고 싶어한다 해도 지금 이 시각에도 세계 도처에서는 전쟁이 치러지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역사를 돌아보면 인간이 나아갈 미래도 보이기 마련이다. 작가는 역사를 통틀어 과학과 전쟁의 관계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 남의 나라에서지만 또 하나의 전쟁이 있었던 것 때문에 관심 깊게 봤던 책이다. 과학의 발전으로 인간의 삶은 편리하고 문명화 되어왔지만 그 과학이 다른 방향으로도 쓰여왔다는 것, 즉 전쟁을 통해 무기들이 새롭게 시험되고 만들어진 것은 모두 다 아는 일이다. 전쟁과 과학의 묘한 공생관계는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노벨이 다이너마이트를 만들었을 때 그것이 전쟁에서 대량살상무기로 사용되었고 컴퓨터가 군사 작전상에서 만들어진 것과 같은 사실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오랫동안 전쟁과 과학은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거나 이용당해 왔다. 이 책은 현재 우리의 일상생활에 산재한 과학의 산물을 살펴보기도 하고 과학자들을 부추켜 더 효과 좋은 살상무기를 만들도록 유도하는 위정자들의 실태, 그런 위정자들을 이용해 두각을 나타내는 과학자들의 실태, 더불어 권력유지를 위해서나 국가 경쟁력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과학이 도덕과 원칙을 무시하는 것을 조장하게 하는 것들을 분석…(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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