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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서 - 전쟁과 과학, 그 야합의 역사 전쟁과과학그야합의역

등록일 : 2012-03-26
갱신일 : 201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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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과학, 그 야합의 역사 전쟁과과학그야합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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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돌아보면 인간이 나아갈 미래도 보이기 마련이다. 작가는 역사를 통틀어 과학과 전쟁의 관계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 남의 나라에서지만 또 하나의 전쟁이 있었던 것 때문에 관심 깊게 봤던 책이다. 과학의 발전으로 인간의 삶은 편리하고 문명화 되어왔지만 그 과학이 다른 방향으로도 쓰여왔다는 것, 즉 전쟁을 통해 무기들이 새롭게 시험되고 만들어진 것은 모두 다 아는 일이다. 전쟁과 과학의 묘한 공생관계는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노벨이 다이너마이트를 만들었을 때 그것이 전쟁에서 대량살상무기로 사용되었고 컴퓨터가 군사 작전상에서 만들어진 것과 같은 사실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오랫동안 전쟁과 과학은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거나 이용당해 왔다. 이 책은 현재 우리의 일상생활에 산재한 과학의 산물을 살펴보기도 하고 과학자들을 부추켜 더 효과 좋은 살상무기를 만들도록 유도하는 위정자들의 실태, 그런 위정자들을 이용해 두각을 나타내는 과학자들의 실태, 더불어 권력유지를 위해서나 국가 경쟁력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과학이 도덕과 원칙을 무시하는 것을 조장하게 하는 것들을 분석하고 지적하고 있다. 놀랍게도 20세기에나 사용될만한 신무기들을 당시에 고안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천재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었다. (그가 그 내용을 인간들이 쉽게 실용화되지 않도록 거꾸로 적어놓았던 것은 어느 정도 양심이 작용한 행동이라고 보는 편이긴 하지만) 또한 잘 알려져 있다시피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나치와 일본군에 의해 각종 생체실험이 있었는데 그 외에도 우주비행 연구에 유대인을 실험도구로 사용한 독일부대 등을 이끈 이시이 시로 박사는 전후 세계 패권을 노리는 미국에 의해 전범재판에서 빼돌려졌음은 물론 그 후에도 미국의 적극적인 후원 아래 연구를 계속할 수 있었다. 이런 예로 볼 수 있듯이 우리가 현재 누리는 과학문명은 순수한 과학자들의 연구정신이 아닌 권력과 결탁한 과확의 산물이라는 점에서 섬뜩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과학은 양날의 검과…(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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