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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서 - 파리생쥐그리고인간 파리생쥐그리고인간

등록일 : 2010-07-21
갱신일 : 201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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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쥐그리고인간 파리생쥐그리고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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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쥐,그리고 인간’을 읽고..

우리는 가끔씩 자신의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손에 물방울을 한 방울 떨어뜨렸을 때 어디로 흘러내릴지 모르는 것처럼, 같은 것을 반복해도 또 다른 방향으로 흘러내리는 것처럼 이 세상은 예측이 불가능하고 불연속적이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우리의 세상은 겉으로 드러나는 무질서함 속에서 완벽하고 절제된 질서를 추구하고 있다. 이 우주가 생성되면서부터 최초의 생명을 가진 개체가 탄생하기 까지 즉 콜로이드 용액속에서 생명체의 특성을 보유한 최초의 그 것이 자체 RNA중합효소를 사용하여 RNA를 만들고 또 역전사해서 생명체로서의 유전성을 가진 DNA를 재 합성하기 까지의 그 매우 필연적이라고 생각되는 작은 움직임이, 단순히 엄청난 우연성으로 인해 또는 신이 창조했다는 추상적인 의미로 확대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는 것 같다.
나는 [파리, 생쥐, 그리고 인간] 이라는 이 책에서 우리 인간이라는 존재가 생명의 근원과 기능에 대해 밝히고자 하는 의지만으로 탐구라는 한 없이 멀고 끝이 보이지 않는 과학의 길 한가운데에 서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 끝에는 진리가 있지만 우리는 진리라는 축의 점근선처럼 근접해 가고는 있지만 결코 도달할 수 없는 모험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탐구라는 것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중요한 일이며 한평 생을 바칠 수 있는 대단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것이자 우리에게 부여된 거부할 수 없는 고달픈 임무이기도 하다. 탐구하고자 하는 본능에 얽매인 듯 끊임없이 계속되어 왔던 과학(특히 여기에서는 생물학의 발전을 다루었다.)이 지금은 인간의 존재성을 유린하는 입장에 까지 와 있다. 이 책은 우리 존재에 대한 이해를 위해 시작되었던 연구가 놀라운 발견을 거듭하여 근본적인 질서를 뒤흔드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걸어 왔던 길과 걸어가야 할 길의 모습을 보여준다.
거슬러 올라가 인간이 생겨날 수 있었던 최초의 근원이라고 추정되는 최초의 생물은 몇 십억년이라는 긴 시간을 거친 후에 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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