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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서 - 파브르 곤충기를 읽고 파브르 곤충기

등록일 : 2012-09-29
갱신일 : 201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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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르 곤충기를 읽고 파브르 곤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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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르 곤충기’를 읽고

나와는 전혀 다른 모습과 생각을 지닌 곤충에 대한 호기심 때문이었는지 책장을 넘기는 손에 힘이 들어갔다.
곤충이라면 관심도 가지지 않았는데 책을 읽기 시작하자 조금 신기하게 느껴졌다.
이 책에서 읽은 곤충들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사마귀였다. 사마귀는 수컷보다 암컷이 큰데 암컷은 짝짓기를 할 때 금방 자기 신랑을 잡아먹는다. 아무리 곤충이라도 자기 동족인 수컷을 잡아먹는 암컷 사마귀가 너무 비열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그런 것을 알면서도 짝짓기를 하는 수컷이 바보 같다고 생각했다. 또 곤충들의 생태계는 아주 잔인하다고 느껴졌다. 살아남기 위해 짝을 잡아먹고 눈물조차 흘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딱정벌레는 제 먹이를 너무 잔인하게 먹는다. 먹이의 살을 뜯어내어 내장을 맛있게 먹는다. 보잘것없게 보이는 딱정벌레가 그렇게 잔인하다니 너무 놀라웠다. 이런 잔인한 곤충들만 있다면 얼마나 끔찍할까? 하지만 다행이도 잔인한 동물에 비해 조금 더럽긴 하지만 순한 곤충도 있다.
바로 쇠똥구리다.
쇠똥구리는 자신의 몸집보다 더 크게 쇠똥으로 둥그런 빵을 만들어 자신의 집으로 굴려서 간다. 그리고 쇠똥구리가 제일 좋아하는 똥은 양의 똥이라고 한다. 그러면 왜 쇠똥구리라고 이름이 지어졌을까? 양똥을 좋아하니까 양똥구리 라고 해도 될텐데 말이다.
곤충 중에는 약삭빠르고 얌체 같은 곤충도 있는데 병정개미가 그 대표적이다. 병정개미는 먹이를 잘 찾지 못하고 일을 제대로 할지도 몰라서 다른 개미의 알을 훔쳐 노예로 삼는다. 좀 얄밉기도 했지만 꾀가 많은 곤충이 틀림없다. 곤충들은 병정개미처럼 지혜롭기도 하지만 거의 태어날 때부터 본능적으로 살아간다. 그리고 아주 바보스러운 곤충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바로 어리뒤엉벌이다.
이 벌은 땅 속에 굴을 만들어서 애벌레와 애벌레가 먹을 음식을 넣어 두는데 굴 밖으로 나올 때에는 흙으로 막고 나간다. 그리고 어리뒤엉벌은 굴의 입구를 막아놓은 흙을 허물어 놓으면 굴을…(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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