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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만 씨,농담도 잘하시네!
이 책에 겉표지를 봣을떄 제일먼저 눈에띄는 것이있었다.
`금고털이,봉고연주자,화가...,그리고 노벨상 수상자!
천재적인 물리학자이자 또한 타고난 익살군이었던 리처드 파인만의 재치있고 진솔한 인생 에피소드를만난다`
이글이 내가 이책을 사게된 이유다.
내가 이책을 읽고나서 제일 처음 느낀것이 어떻게 "한 사람에게 이렇게 놀라운일들이 많이 벌어질수있지?"하는 의문이였다.
우선 그를 간단히 표현하자면 "타고났다"
이렇게 밖에 설명이 안된다..
그는 열두살쯤부터 집에 실험실을 꾸미고 온갖 잡동사니들을 만들어냈는데 그가 사람들에게 알려진일은 바로 라디오를 고치는 일이었다.
그 당시는 대공황 이라서 사람들은 라디오 수리비를 지출할 돈이 없었고 어떤 고마가 라디오를 고칠 줄 안다는 소문이 난 떄문에 라디오 수리를 하게되고 지붕에도 올라가…(생략)
고친다는걸 신기하게여겼는지 다른 일도 구해주고 사람을에게 이렇게 말을하고 다녔다
"그 아이는 생각으로 라디오를 고친데요" 하고말이다.
이게 파인만의 시작이다.
이제 그가 MIT에서 대학을 다닐때 이야기를 해야겠다.
그는 지금 이 학교가 아주 좋은 곳 이라고 생각하고, 대학원도 MIT에서 다니고 싶었다.
그러나 슬레이터 교수의 충고로 프린스턴으로 가기로 했다.
그 곳에서 파인만을 첫번째 세미나를 하게되엇는데 그 세미나에 참석한 학자들은 이름만 데도 알만한 학자들이였다.
헨리 노리스 러셀,폰 노이만,파울리,아인슈타인등..
정말 굉장했다.
여기에 긴장하지 않고 그는 물리학에 대해 생각하고 설명에 집중을 기했다.
무사히 세미나가 끝났지만 그는 이문제 대해서 몇 년간이나 매달려야 했다.
유럽에서 전쟁이 시작되고 미국에서는 아직선전포고가 되지 않았을 무렵, 미국에서는 애국의 소리가 드높앗고 신문에서는 직장인들에게 군사훈련에 지원하라는 기사가 대문짝하게
나곤햇다.
파인만은 자신도 국가에 공헌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뉴욕 통신대 대령에게 찾아가 말을했지만
받아들여지질 않았다.
다시 그는 때를 기다리며 프린스턴 대학원에 진학했고, 다음 해 뉴욕의 벨 연구소에 일자리를
알아보러 가길 네 다섯차례 그를 채용하겠다고 말했다.
당시에는 다른과학자들과 같이 일하는 자리를 얻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에 참으로 다행이었다
그러나..이때 프린스턴에서 엄청난 일 일어났다.
육군에서 트리첼 장군이와서 말하길 "우린 물리학자를 원합니다."
파인만은 이때다 하고 육군에 지원했다.
하지만 애국적 열정에 들떠서 다른 과학자들과 일할 좋은기회를 잃어 버리게된 것이었다.
지원을 하고 처음으로 설계를 맡은 일은 점 몇개로 연속적인 곡선을 그리는기계로 점들은15초에
한개씩 주어진다.
점들은 영국에서 발명한 비행기 추적 장치에서 나오는데, 이장치를 레이더 라고한다.
그는 설계가 처음이라 당황했지만
도움을 받아가며 즐겁게 일을마쳤다.
이제 기계 기술자가 된것이다.
육군은 여름이 끝난 후 내가 프린스턴으로 돌아가는 것을 원하지않았지만 나는 프린스턴으로 돌아가야했다.
파인만는 프린스턴에 있는 동안 `맨해튼 프로젝트`(2차세계대전중 미국의 원자폭탄 개발 계획의 암호명)에 참여하게됐고 그 곳에서 위대한 사람을만나게되었다.
바로 콤프턴(엑스건이 산란될 때 파장이 변하는 현상을 발견),톨먼,스미스,우리,라비,오펜하이머(2차 대전중 원자폭탄 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했다.)등을 만나 토론은 할수있었다는 점이다.
그들과같이 우라늄을 분리하는것을 연구하기도하고 실험,이론적연구를하였는데,
여기서 그는 이론적 연구를 맡게되었다.
그러던 중에 IBM 그롭을 맡으라는 요청을받앗고 IBM을 이끌게 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우리에게 어떤 말도 해주지않는다는것이었다.
군은 전국에서 특수시술부대로 뽑힌 영리한 고교졸업생 들을 여기에 집어 넣었다.
그들은IBM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고.결국 오펜하이머가 보안부서에 승낙을받고
하는일에 대해 강의를했다.
그다음부턴 상황이 정반대로되었다.
스스로 개선책을만들고 조직을만들었다.
그 결과 에너지방출량 에 대한 일은 빠른 진전을 보였다.
그러나 한가지 불행이 다가왔으니 바로 아내 아를린이 죽음 아를린이 7년전부터 심한결핵을 앓고 있던 탓이었다.
파인만은 기뻤던 것은 아니지만, 많이 상심하지도 않았다.
아마 7년전부터 언젠가 이런일이 생기리가 생각했기 때문이겠지.
다시 일터로돌아온 그는 다시일에 열중했다.
모든 계산이 끝나고, 다음에 일어난일은 당연히 시험이었다.
그는 폭발 보기위해 약30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이동했다.
폭발을관찰하기위해 색유리를 지급받았으나,먼곳에선 색유리로는폭발을볼수없기에.
트럭에타고 관찰했다.자외선은 유리를 뚫지못하기 때문이다.
모든일이 약 1분 사이에 벌어졌다.
아마 그는 첫번쨰 트리니티 테스트를 직접 맨눈으로 본 유일한 사람일 것이다.
전쟁이 끝난 뒤 군은 독일 주둔군을 충원하기 위해 징집에 여념이 없었다.
그때 그는 뉴욕 스커넥터디에 있는 제너럴 일렉트릭 사에서 일을하고 있는때였다.
신체검사를 하기위해 알바니 까지 가게되었고 검사가 시작되었다.
마침내 정신과까지 온 파인만은 정신과의사들과의 질문이 못마땅해
티격태격 하다가 결국에 정신에 이상이 있는걸로 판단이되 군대에 가지 않게 되고,
뉴욕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여기까지가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이고 더많은 에피소드를 못넣은게 아쉽다.
1권까지만 읽어도 이 사람에 삶이 파란만장 한데 2권도 대단할것같다.
마지막으로 리처드 파인만이 임종이 다가올무렵 눈을 깜빡이며 한 말을적어보겠다.
....."난 아직 죽지 않앗어!"
나도 이사람처럼 파란만장한 삶은 몰라도,`포기`라는 말을 모르고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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