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팬더의 생활을 읽고 팬더의 생활을 읽고

팬더의 생활을 읽고...
저는 오늘 팬더의 생활이라는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팬더에 대해 여러 가지 사실들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먼저, 팬더의 타이어놀이라는 제목이 눈에 띄었습니다. 팬더는 아침의 한 시간 정도는 운동시간으로 가진다고 합니다. 그 때 타이어를 가지고 논다고 합니다. 타이어를 이용해서, 그네 타기나, 구멍을 빠져 나가기 등 여러 가지로 응용해 놀이를 한다고 합니다.
아기 팬더는 놀랄 만큼 몸이 유연하고 놀기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왠지 큰 몸에 둔해 보일 것 같은 팬더였는데, 아기 팬더는 놀랄 만큼 몸이 유연하다고 하니, 같이 놀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팬더는 놀기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산책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팬더는 수줍음을 잘 타서 사육사와는 별로 친숙해지지 못한다고 합니다. 정말 의외의 말이었습니다. 팬더가 수줍음을 잘 탄다니... 생각지도 못 한 …(생략)

다. 아마 대나무를 많이 먹어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팬더는 잠버릇이 고약하다고 합니다. 얼마나 고약한지 앉아서 자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그렇게 앉아서 자다가 넘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정말 우스웠습니다.
팬더의 몸 색깔은 자신이 위험할 때, 잘 보지 못하도록 하려고 급소인 눈을 공격하지 못하게 하려고 눈이 검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눈이 급소였다니, 그리고 공격을 피하기 위해 눈이 검게 된 것이라는 말을 들으니 호기심이 다소 해결되었습니다.
이 책을 보니 팬더에 대한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고, 팬더와 좀 더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또, 여러 동물들을 사랑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