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해리포터 사이언스를 읽고

해리포터 사이언스를 읽고...
나는 이 책의 내용은 어떤 내용일까? 하고 호기심에 읽게 되었다. 또 내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이라서 읽기도 했는데 이 책에서 흥미로움과 신비감을 많이 주는 것 같다 제일 먼저 축지법에 대해 쓰려고 한다. 축지법이란 말 그대로 땅을 줄어들게 하여 먼 거리를 한 걸음에 내 달을 수 있는 도술인데 조선시대의 고승인 사명대사가 스승인 서산대사와 도술 시합을 벌이기 위해 축지법을 사용하여 평안도와 황해도와 경기도를 지나 강원도의 금강산의 장안사 까지 단숨에 내달았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땅을 줄어들게 하여 간다는 축지법! 축지법은 어디까지나 도술과 마법세계의 꿈같은 이야기이다 하지만 아직 이론이기는 하지만 과학자들은 3차원 공간에 뚫린 4차원의 통로인 웜홀을 통해 먼 거리를 건너뛰는 일이 실제로 가능할 수도 있다고 하다. 비슷한 예가 시공간이다 시공간은 실제로도 있었다고 한다.
정…(생략)

. 사과가 땅으로 떨어지는 것은 구부러진 공간을 따라 지구표면 즉 땅 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아인슈타인의 생각이다.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은 이미 실제적으로 입증이 되었다. 나는 이 부분에서 아인슈타인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뉴턴의 생각도 맞다 참! 도대체 누구의 말이 맞는지? 우주 공간에는 태양보다 질량이 훨씬 큰 천체들이 많다. 질량이 크면 주변의 공간은 그 만큼 심하게 구부러진다. 아마 우주에서 공간을 가장 심하게 구부릴 수 있는 천체는 블랙홀 일 것이다. 블랙홀은 무한대의 질량을 가졌기 때문에 빠져 나올 수 없는 수렁이지만 블랙홀과 반대의 성질을 가진 기묘한 천체인 화이트홀이 있다. 화이트홀에서는 블랙홀로 빠져 들어간 모든 물질들이 뛰쳐나온다. 그리고 그 둘을 연결하는 통로가 웜홀인 것이다. 이런 웜홀이 있으면 순간이동은
시간이동 즉 타임머신이 가능할 수 있다. 아직도 우주는 수수께끼이다. 축지법이나 웜홀은 꿈같은 이야기 이지만 이제 곧 실현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알았으며 지식의 양식을 충족하는 좋은 시간이었다. 정말 모두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