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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서 - 해변의 과학자들 해변의 과학자들

등록일 : 2012-03-10
갱신일 : 201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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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과학자들 해변의 과학자들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 해변의 과학자들 - 과학자의 눈으로 본 바다 이야기 』을 읽고나서..


‘ 해변의 과학자들 - 과학자의 눈으로 본 바다 이야기 ’ 는 내 룸메이트인 소연이가 소연이의 저번 룸메이트였던 기연이 에게 빌린 책이다. 독후감을 쓸 거리를 찾고 있던 중에 방바닥에 놓여있는 이 책을 보고 집어 들었다. 책 겉의 조개 모양이 눈에 들어오면서 무언가 신비한 느낌을 주었다. 책 안에는 바다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과학적인 풀이를 적어 놓았다. 그러나 무엇보다 내가 이 책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사고하는 길이라 할까? 접근해가는 방식이었다.

보통 사람들은 바다를 그저 시원하고, 아름답고,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곳 정도로 여길지 모른다. 그리고 과학적으로 분석하거나 하는 것은 바다를 즐길 줄 모르고, 미적 감상 태도를 떨어뜨린다고 말할 지도 모른다. 흔히 과학자들은 감정도 없이, 전혀 낭만적이지 않은, 실험실에나 틀어박혀 식이나 쓰고, 화학 약품 냄새나 풍기고, 몇 달 동안 밤새가며 씻지도 않는 지저분한 사람으로 묘사된다. 그러나 나에게는, 아니 우리 사회의 과학자들에게는 과학적으로 분석하며 바다를 보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매력적이고, 감상적인 태도가 아닐까? 작가의 말에서 인용하자면, ‘ 빛의 작용을 과학적으로 이해한다고 해서 보티첼리 작품을 감상하는 능력이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며, 성당 건물에 존재하는 압력과 응력의 역할을 안다고 해서 산책의 즐거움이 줄어들지는 않는다. 나는 이해가 깊어질수록 경험도 풍부해진다고 믿는다. 가장 즐거운 환경에 속하는 해변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모래 위를 걷는 과학자라고 해서 다른 사람들과 다른 것을 보는 것이 아니다. 그가 눈에 보이는 과학적 현상을 더 잘 안다고 해서 그의 감상 능력이 떨어진다거나, 그의 즐거움의 질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

나는 이 작가의 생각에 공감한다. 과학자라고 해서 길을 걷는 중에도 옆의 사과나무에서 떨어지는 사과를 보며 만유인력의 법칙을 떠올리는 것만이 아니라 사과나무의 아름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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