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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서 - 해저2만리를 읽고 해저 2 만리

등록일 : 2011-08-09
갱신일 : 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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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2만리를 읽고 해저 2 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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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2 만리를 읽고

해저 2 만리를 읽으면서 나는 이 책이 소설을 가장한 과학 서적이 아닌가 생각했다. 그만큼 이 소설에서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과학적으로 구상되어 있었고, 또 실제로도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많은 실화들이 가득차 있다. 많은 과학자들이 지침서로 사용할 정도로 전문적인 책이자 어린이들이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쓰여진 책이라는 점에서 나는 흥미를 가지고 읽어보았다.
내가 해저 2 만리에서 느낀것은 과학과 문학의 접목이 새롭고 참신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기에 과학이란 것은 문학이란 예술분야의 것과는 전혀 다르게 느껴진다. 과학은 정확성을 요구하며 정확한 증거들이 뒷받침되고 실험에 의해 발전하는 학문이다. 그에 비하여 문학이란 것은 자유롭고 검증되지 않은 것들을 소재로 쓸 수 있다. 그런 두 학문이 만났을 때는 많은 점에서 서로 상반된 견해를 보일 수 있지만 이 작품에서는 그런 두 학문의 이질적인 특징들을 오히려 장점으로 부각시켜서 더 훌륭한 소설을 만들어 냈다. 과학은 자칫하면 따분해 질 수 있는 학문이다. 실제로도 많은 학생들이 과학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반면 문학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학문이지만 너무 광범위하고 방임적으로 나간다면 제대로 된 글이 나오지 않는다. 그런 단점은 해저 2 만리에서 과학은 문학을 통제하고 문학은 과학에 날개를 달아주는 형식으로 서로를 도와가며 해결되었다.
이 소설의 작가인 줄 베른은 어머니의 조상이 배를 소유하고 있던 일도 있어서, 바다에 대한 애착과 동경이 남달리 강했던 것 같다. 그러한 애착과 동경은 네모 함장을 통해서 강하게 비춰지고 있는 듯 하다.
네모란 라틴어로 ‘아무것도 아니다. 이름이 없다.’라는 뜻이다. 사로잡힌 몸이 된, 아로낙스 박사는 처음에는 단순히 네모 함장을 단순히 바다에 대해 무서운 욕망을 꿈꾸는 이상한 사람으로만 보고 있다. 그러나 기계학에서 수로학에 이르기 까지 해박한 지식을 지니고 게다가 1만 2천 권의 책을 갖추고, 라파엘로의 ‘마돈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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