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화산이 왈칵왈칵 화산이 왈칵왈칵

화산이 왈칵왈칵
이 책은 내가 서점에서 발견하고 제목이 특이해서 읽게되었다. 제목이 재미있던 것처럼 내용도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었다. 이 책의 중점을 말한다면 화산과 화산의 분화와 화산 연구, 그리고 화산이 인간에게 주는 도움이라고 꼽을 수 있다.
먼저, 화산이 많이 생겨나는 곳은 해저 확장 지대, 판의 충돌지대, 열점으로 나눌 수 있다. 또 화산의 종류는 활화산, 휴화산, 사화산으로 나눌 수 있다. 화산에 화산 폭발이 일어나는 과정은

1) 마그마가 지각으로 솟아오른다. 또 마그마 속의 기체 때문에 압력은 더 증가한다.

2) 계속 압력이 증가하다가

3) 폭발이 시작된다.

4) 땅위로 나온 마그마인 용암은 뜨겁고 끈적끈적 하며 격렬하다. 펑 소리를 내며 나오기도 하고 원뿔모양이나 편평한 모양의 바위로 굳는다.

화산의 폭발 종류로 분류하면 폭발성 분화와 비폭발성 분화로 나눌…(생략)

온계, 레이더 스캐너(스피드 건), 기체 시료 채취기, 쇠막대 등이다. 이런 장비의 사용으로 사람들을 많이 구했다고 하니 효과가 있기는 있나보다. 하지만 아직은 완전하지 못하다. 화산 분화를 막지도 못하고 정확하게 예상 할 수도 없다.
지금까지 화산이라고 하면 대부분 화산 폭발과 용암만이 생각났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는 화산의 정확한 종류와 화산에서 분출되는 것, 피해와 조사에 이용되는 장비를 알 수 있었다. 미래에는 화산 분출을 100%예측하고 분출을 막아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어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