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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인터뷰 - `오싱 더부살이 편` 을 읽고 오싱

등록일 : 2010-07-21
갱신일 : 201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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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싱 더부살이 편` 을 읽고 오싱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오싱- 더부살이 편" 을 읽고.

■등장인물: 남은영 기자, 오싱선생님, 방청객

남은영: 안녕하세요? 오싱님.
오싱: 안녕하세요, 남은영님.
남은영: 오싱님 집이 가난해서, 더부살이를 떠났는데 그때 심정은 어떠셨어요?
오싱: 처음에는 가족이랑 떨어져 산다는 게 더 힘든 고통 이였지만, 생전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더부살이 온 처지라고 무시 받고 구박받는 것에 서러움이 더 했어요.
남은영: 그러면 언제 엄마의 품으로 돌아가고 싶으셨어요?
오싱: 제가 어렸을 때 더부살이를 떠났으니깐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너무 많은 나이였죠.
그래서 구박을 받기만 하면 그리움이 붇받쳐 오르는 것 같았어요.
남은영: 고생이란 모르고 부모 속만 썩이는 요즘아이들을 보고 한 말씀 해주신 다면요?
오싱: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있죠, 부모님이랑 떨어져 있어보지 않고는 모르는 부모사랑을
요즘아이들은 너무 모르는 것 같아서 걱정이 앞서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저로써는 부럽기도
하죠. 저는 그런 속 편한 생활이 없었으니까요.
남은영: 오싱님은 학교 가는 것이 소원일 만큼 학교 가는 것을 동경하셨는데요, 지금 만약
학교에 다니시게 된다면 제일먼저 무슨 공부를 해보고 싶으세요?
오싱: 제가 일본 출신이잖아요, 한국말을 배워보고 싶어요.
남은영: 오싱이라는 책에 대해서 정의를 내리신다면?
오싱: 오싱이라는 책은 가난을 모르고 자란 요즘 아이들로 하여금 가난을 체험하게 해주고,
간접적으로 오싱이라는 아이의 슬픔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남은영: 네, 그렇군요. 오늘 오싱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드리구요, 다음에도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싱: 요즘 아이들이 저의 생각을 조금이나마 이해해 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청객: 짝짝짝..
이 글을 수록하고 느낀점.
초등학교 6학년때 학교에서 상품으로 탄 도서 상품권으로 마련한 오싱이라는 책.
엄마께서 젊으셨을 때 정말 감명 깊게 읽으셨다는 데, 나도 감명깊어버렸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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