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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인터뷰 - 몽실언니와의 인터뷰 몽실언니와의 인터뷰

등록일 : 2011-12-21
갱신일 : 201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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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언니와의 인터뷰 몽실언니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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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언니와의 인터뷰

기자 : 안녕하세요? 몽실씨, 저는 연천 방송국의 이민주기자입니다.
몽실 : 아! 안녕하세요? 저는 정몽실이라고 합니다.
기자 : 오늘은 몽실씨의 인생에 대해서 잠깐 얘기를 나눠보고싶습니다.
몽실씨, 밀양댁을 따라 정씨를 버리고 김씨네에 와서 김몽실이 되었을 때는 기분이 어떠셨나요?
몽실 : 슬펐지요. 무엇보다도 정씨 아버지가 그리웠고, 김씨 아버지가 두려웠어요.
기자 : 그러면 정씨 아버지가 댓골로 왔을 때는 어땠나요?
몽실 : 깜짝 놀랐지만 한편으로는 기쁘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어요.
기자 : 그럼, 다리가 그렇게 굳었을 때는 어땠나요?
몽실 : 정씨 아버지가 너무 그리웠어요.
기자 : 네, 그랬군요. 그럼 북촌댁은 어땠나요?
몽실 : 밀양댁 보다 더욱 정성을 많이 줬지만 밀양댁이 더 나았죠.
기자 : 정씨 아버지가 전쟁에서 돌아왔을 때는 어떤 느낌이었나요?
몽실 : 너무 놀랐지만 살아오신 게 기뻤어요.
기자 :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는 충격이 컸을 것 같았는데 어땠나요?
몽실 : 정말 슬프고 믿어지지 않았니다. 아버지가 다시 벌떡 일어나서 `몽실아~`하고 부를 것만 같았죠. 아버지는… …
기자 : 지금은 자신의 생활에 만족하시나요?
몽실 : 네. 남편은 곱추이지만 무척이나 다정스럽고 아이와 함께 행복하기 때문에 만족해요.
기자 : 몽실씨는 참 욕심이 없는 것 같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형편이 좋지 않을 때 자신의 생활을 탓하고 비관하지요. 그러다가도 조금 형편이 나아지면 끝없는 욕심을 내지요. 그런데 몽실씨는 전혀 욕심도 없으시고 정말 검소하신것 같아요.
몽실 : 뭘요. 어릴 때부터 줄곧 그런 생활을 해서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기자 : 어머, 벌써 마칠 시간이 되었군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오늘 시간을 내어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난남씨는 계속 병원에 계시나요?
몽실 : 어머, 잠시 잊고 있었는데... 난남이에게 가 봐야겠어요. 그럼 안녕히 가세요.…(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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