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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인터뷰 - 어둠의아이 어둠의아이

등록일 : 2012-07-18
갱신일 : 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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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아이 어둠의아이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아동학대라는 말을 들으면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입니까? 아이들이 폭력에 저항하지 못하고 맞기만 하는 것? 아이들이 제대로 먹지도 배우지도 못한채 어둡고 힘든 곳에서 일하는 것?
오늘은 어렸을 적 아동학대를 직접 당하고 그것을 책으로 펴낸 데이브 펠처씨를 만나보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 지금은 사랑하는 아내와 그리고 예쁜 아이들과 함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솔직히 아직 어렸을 때의 기억으로 많이 힘들 때도 있지만 아내의 도움으로, 그리고 지금 제가 키우고 있는 우리 아이들을 보면서 잘 견뎌내고 있습니다.

- 책을 펴내기도 쉽지가 않았을 것 같아요.
* 단 한번도 책을 써야겠다 라던가 누군가에게 내 이야기를 해줘야겠다 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어요. 그만큼 기억하기도 싫었고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기엔 너무도 힘들고 제 자신이 작아지는 일 이였으니까요. 책을 낼 때도 아내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어요. 제가 쓴 것이 아니라 아내가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이요. 아마 아내가 아니었다면 그 글들을 쓸 생각도 못했을 거예요.

- 친부모나 친형제와 연락은 하시나요?
* 친부모는 연락하지 않아요. 그 집에서 나오고 제가 자라면서 정말 기억에서 지우고 다시는 생각하기도 떠올리기도 싫었던 존재가 부모란 존재이니까요. 형제도 솔직히 좋은 기억은 없어요. 하지만 측은한 생각이 들어요. 제가 그 집을 나간 후 모든 화살이 형제들에게 돌아갔으니까요. 어쩌면 한편으로는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이후로 연락이 끊겨서 지금은 연락이 안 되는 상태예요. 어떻게 지내는지, 가정은 꾸리고 있는지, 어려운 것은 없는지 궁금한게 한 두 가지가 아니랍니다.

- 요즘도 가끔 어렸을 적 기억이 나시나요?
* 예전에는 솔직히 억지로라도 기억에서 지우고 생각하지 않으려고 애썼어요. 생각나고 떠오를 때마다 힘든 건 제 자신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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