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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인터뷰 - 이광수의 무명 무명인터뷰3872

등록일 : 2011-12-06
갱신일 : 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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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의 무명 무명인터뷰3872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1. 당신이 감옥에서 만난 사람들은 어떠한 사람들이었나요?
어두운 폐쇄적 공간에서 그들은 몸도 성치 않을뿐더러 성격도 결함을 가지고 있었지요. 서로 헐뜯고 비인간적인 그들의 생활은 공허하고 허무하기만 했지요. 뭐 저는 거기서 지켜보기만 했을뿐 개입하진 않았지만 그들은 나름데로 고통을 안고 비참히 살아가는 사람들이었어요.

2. 민이란 사람은 당신이 생각하기에 어떠한 사람이었나요?
조금 소극적인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윤이 그렇게 심한 소리를 했어도 가만이 있었어요. 윤이 속을 박박 긁을때면 으레 양반같이 침착한 천품을 보이려 성낸 모습조차 보이려 하지 않았거든요. 뭐 그게 허세로 보일수도 있었겠지만요. 그래도 민은 저한테는 잘해주곤 했어요.

3. 정에 대한 주위사람들의 평가는 어떠하였나요?
정은 윤과 강과 사이가 좋지 않았어요. 그가 입담이 좋긴 해도 괭장히 이중인격자였거든요.
간병부에게 뇌물과 아첨을 그렇게 하면서도 험담을 하지 않나 떡을 만들어서 좋은 것은 다 먹고 더러운 떡을 바치려 하질 않나 이기적인 면도 있었지요. 그래서 사람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어요.

4. 당신은 왜 당신의 몫까지 윤에게 사식과 죽을 주었으면서 다시 그것을 끊어버렸나요?
윤이 나의 죽과 사식을 먹고 건강이 나빠져 버렸기 때문이죠. 사실 전에는 먹을 맘도 없었기 때문에 주었지만 윤의 건강에 영향이 미치자 끊을 수 밖에 없었어요.

5. 왜 그들이 그렇게까지 행동해야 했을는지 생각해 보았나요?
그들은 마음과 몸이 너무나 쇠약해져 있었고 그런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럴 수밖에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 자아를 상실하지 않기위한 일종의 방편이었을겁니다.

6. 당신은 왜 그렇게 지켜만보고 있었는지요?
그것에 관여하기도 싫었고 나는 지식인으로써 법을 준수하면서 살아왔기 때문에 내 할 일만 내 역할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였다.

7. 당신이 출옥한 뒤 그들은 어떻게 되었나요?
민과 윤은 죽고 강은 목수일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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