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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인터뷰 - 휘바람 반장을 읽고서 가상인터뷰 시게마츠 기요시 인터뷰

등록일 : 2011-08-12
갱신일 : 201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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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바람 반장을 읽고서 가상인터뷰 시게마츠 기요시 인터뷰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시게마츠 기요시’를 휘파람 소년으로 만든 휘파람 소녀
- 시게마츠 기요시 출판 기념회 후 인터뷰 -

때 뭍지 않은 순수하고도 따뜻한 작가의 유년시절을 모티프로 쓴 글로서 일본의 독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시게마츠 기요시가 한국을 찾았다. 이번 방문으로 2일 ‘휘파람 반장’을 출간함과 연이어 13일 서울 마포구 Y서점에서 시게마츠 기요시의 팬 사인회를 겸한 출판 기념회가 열렸다. 그 뒷날인 14일 그를 만나 이번에 출간한 책을 비롯한 솔직한 과거사를 들었다.

- 이번에 ‘휘파람 반장’으로 출판 기념회를 가지셨는데 어떠셨어요?
“한국에서 여는 첫 출판 기념회여서 그런지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았어요. 한국 분들이 찾아주실까 이전에 하도 고민을 많이 해서였는지는 몰라도, 무엇보다 저를 아실지도 의문이었거든요. 그래서 기대보다는 걱정이 컸거든요. 책의 내용이 어린아이들에게는 일상과 같은 이야기, 어른들에게는 과거 추억들을 끄집어내는 역할이서 연령 불문하고 공감을 샀던 것으로 봐요. 생각 외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참 고마웠어요.”

- 이 책은 본인에게 있어서 어떤 작품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처음 펜을 들어 지금까지 아니 앞으로도 써올 책들의 밑바탕이죠. 2000년 ‘나오키상’을 받은 무렵, 어느 기자 분께서 제게 ‘책을 써오는데 영감이 되었던 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하셨어요. 머뭇거리다 제대로 대답을 못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뒤늦게 그 질문의 답을 이 책을 집필하기 전에 찾았어요. 초등학교 4학년 때 쓴 일기장에 거의 대부분 주인공이었던 마토코! 누구보다 강하고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진심으로 대할 줄 아는 그런 마음씀씀이가 예뻤던 친구죠. 제가 가지지 못한 부분을 가진 친구라서 덕분에 겁쟁이였던 제 자신의 부끄러움을 깨닫고 마토코에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했었죠. 아마 그 친구 생각하며 쓴 글이라서 그리움이 더하나 봐요. 이 책을 읽어줬으면 좋겠어요. 기회가 닿는다면 밥한끼 함께 할 수 있지 않겠…(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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