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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색자작 - 그 여자네 집을 읽고 만득이 자서전 쓰기 자서전형식의 독후감 만득이자서전

등록일 : 2010-10-30
갱신일 : 201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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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을 읽고 만득이 자서전 쓰기 자서전형식의 독후감 만득이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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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 만득이 자서전 쓰기

‘행촌리’는 봄만 되면 살구꽃이 활짝 피고, 꽃이 질 때 꽃잎이 떨어지면서 흩날리는 모습이 매우 아름다운 마을이었다.
나는 그 아름다운 ‘행촌리’라는 마을에서 태어났다. 누나들만 있는 집의 막내로 태어나서, 특히 부모님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자랐다. 우리 동네에서 유일하게 읍내에 있는 중학교에 진학을 하여 괜히 으쓱해지고, 우쭐해 질 때도 많았다.
우리 동네에 창수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어렸을 때부터 같이 놀고, 같이 공부를 하면서 나와는 아주 절친한 친구 사이였다. 창수는 형이 세 명 있고, 여동생이 한 명 있었다. 내가 창수네 집에 자주 놀러가게 되면서 창수의 여동생인 ‘곱단이’를 알게 되었다. 곱단이를 알게되면서부터 나는 창수 네 집 앞을 기웃거리는 일이 잦아졌고, 곱단이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게 되었다.
나는 품앗이 일을 하지 않아도 되었지만 절친한 친구 창수 네 품앗이 일을 도와준다는 핑계로 곱단이네 집의 일을 도와줄 때도 많았다. 마을 사람들은 나와 곱단이가 서로 좋아한다고 수군대기 시작했으며, 점차 인정해 주는 눈치였다. 그러나 곱단이의 마음은 알 수가 없었다.
하루는 내가 학교에서 수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곱단이가 방구리를 머리에 이고 가는 것을 보았다. 곱단이가 방구리를 머리에 이고 가는 것이 너무 힘들어 보여서 곱단이를 도와주려고 달려갔는데, 곱단이가 방구리를 떨어뜨리면서 깨뜨리더니 부끄러워하며 자리를 피하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나도 영문을 몰라 얼떨떨했지만 그 때의 상황과 마을사람들이 하는 말로 보아 곱단이도 나에게 관심이 조금은 있다는 것을 알고 혼자서 속으로 기뻐하기도 했다.
내가 아버지의 권유로 우리 마을에서 제일 먼저 읍내 중학교로 진학하게 되었고, 곱단이도 아버지를 졸라서 소학교 분교에 입학하면서 나와 곱단이는 자연히 등굣길을 같이 하게 되었다. 그 당시에는 남자와 여자는 내외를 해야하는 시대였기 때문에 내가 앞서서 걷다가 뒤돌아 보면 곱단이는 멀리 떨어져서 천천…(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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