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기타
인쇄   

각색자작 -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 뒷부분 상상해서 쓰기 로빈슨크루소따라잡기

등록일 : 2012-08-28
갱신일 : 2012-08-28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 뒷부분 상상해서 쓰기 로빈슨크루소따라잡기.hwp   [size : 27 Kbyte]
  32   0   500   2 Page
 
  _%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 뒷부분 상상해서 쓰기 로빈슨크루소따라잡기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뒷부분 상상해서 쓰기.
<앞부분>
‘엄마, 조금만 기다려요. 지금 엄마에게 조금 더 가까이 가고 있어요. 말숙아. 기다려. 내가 가서 10분 동안 뽀뽀해 줄게.’
넓은 바다 한가운데서 노빈손은 뒤를 돌아보았다. 지난 100일간 절망과 좌절과 희망을 번갈아 안겨준 섬이 아스라이 멀어지고 있었다. 머리 위로 물새 몇 마리가 끼욱거리며 날아갔다.
<뒷부분 상상>
?
?
?
로빈손은 점점 더 뒤를 돌아보는 횟수가 많아졌다. 하지만 섬의 모습이 점보다 더 작아지고 이윽고 보이지 않게 되었을 땐 섬이 보였을 때보다 도리어 더욱 큰 자신감이 생기는 듯 했다. 섬이 보였을 땐 줄곧 다시 돌아가서 구조선을 기다리는 것이 더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땟목도 그의 마음을 알았는지 더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이제 아무것도 보이지 않은 바다 한 가운데서 그는 정신력 하나로 필사적으로 버텼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 혼자 떨어진 느낌은 무인도에 떨어져서 땅을 딛고 있는 것 보다 더 외롭고 절망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이제 출렁이는 파도의 횟수를 헤아리며 더욱 더 앞으로 전진했다. 아무거나 있는 곳 보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 더욱 더 익숙해졌을 때 해는 벌써 사라지고 없었다. 파도는 더욱 높아졌고 어디선가 들리는 휘휘거리는 정체모를 소리. 그는 두려움을 잊어보려 물고기도 노래를 부르는 것이라고 생각하곤 했지만 이 생각은 곧 자신이 물고기 밥이 될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생각으로 바뀌곤 했다. 그는 이제 절망적인 것들만 자신의 몸을 조여온다는 느낌과 함께 아무생각도 하지 않기로 했다. 배는 점점 고파왔다. 무인도에서 닥치는 대로 사냥해 준비해둔 고기가 있었지만 적지 않은 양으로 점심 때 조금 입에 댔을 뿐이었다. 물로 배를 채울 수도 없었다. 무인도에서 준비한 식량으로 며칠을 버텨야할지 몰랐다. 한 나절 내내 출렁이는 바다를 뛰어넘었지만 아직 보이는 것은 그저 엄마의 뱃살처럼 출렁이는 파도 밖에 없었다. 엄마의 뱃살처럼…(생략)



∴Tip Menu

각색자작로빈슨크루소따라잡기뒷부분상상해서쓰기로빈슨크루소따라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