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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색자작 - 봄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요약하기 봄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요약하기

등록일 : 2012-07-29
갱신일 : 201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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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요약하기 봄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요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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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요약하기*

3년7개월전 나는 점순이가 안직 어리니까 키가 크면 성례를 시켜준단느 계약조건으로 데릴사위로 들어와 일을하고 있다.
“장인님! 인제 저.....”
내가 이렇게 뒤통수를 긁고,나이가 찼으니 성례를 시켜줘야하지 않겠냐고 하면 대답은 늘,
“ 이자식아 ! 성례구 뭐구 미처 자라야지!” 하고 만다.
점순이가 키가 않자라 한동안 머리가 아프도록 궁리도 해보았다.
아하, 물동이를 자꾸 이니까 뼈다귀가 움츠리나 보다 하고 내가 넌즛너즈시 그 물을 대신길어도 주었다. 뿐만 아니라 나무를 하러가면 서낭당에 돌을 올려놓고 ‘점순이의 키좀크게 해줍소사. 그러면 담엔 떡 갖다놓고 고사드립죠니까’ 하고 치성도 한두번 드린 것이 아니다.
어떻게 돼먹은 킨지 이래도 막무가내니......
그래 내 어저께 싸운 것이지 결코 장인님이 밉다든가 해서가 아니다. 모를 붓다가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까 또 싱겁다
이벼가 자라서 점순이가 먹고 좀 큰다면 모르지만 그렇지도 못한 걸 내 심어서 뭘 하는 거냐, 해마다 앞으로 축 거불지는 장인님의 아랫배를 불리귀 위하여 심곤 조금도 싶지 않다.
“ 어이구 배야!”
난 몰 붓다 말고 배를 쓰다듬으면서 그대루 논둑으로 기어올랐다. 일이 암만 바빠도 나 배 아프면 고만이니까. 아픈 사람이 누가 일을 하느냐. 논 가운데서 장인님도 이상한 눈을 해가지고 한참 날 노려보더니. “ 넌 이자식, 왜 또 이래 응?” “배가 좀 아파서유!‘ 하고 풀 위에 슬며시 쓰러지니까 장인님은 약이 올랐다.
저도 논에서 철벙철벙 둑으로 올라오더니 잡은 참 내 멱살을 웅켜잡고 뺨을 치는 것이 아닌가. “ 이 자식아 , 일허다 말면 누굴 망해 놀 속셈이야. 이 대가릴 까놀 자식?”
우린 장인님은 약이 옴르면 이렇게 손버릇이 아주 못됐다. 뒷생각은 못 하고 뺨 한 개를 딱
때려 놓고는 장인님은 무색해서 덤덤히 쓴 침만 삼킨다. 난 그 속을 퍽 잘안다.
조금 있으면 갈도 꺽어야 하고 모도 내야 하고, 한참 바쁜 때인데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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