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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색자작 - 사랑방손님과 어머니 뒷이야기 00사랑손님뒷이야기

등록일 : 2011-08-09
갱신일 : 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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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손님과 어머니 뒷이야기 00사랑손님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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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손님과 어머니
그러던 어느 날 이였습니다. 유치원이 끝나갈 무렵, 갑자기 아이들이 떠들썩해 졌습니다.
“옥희, 아빠가 오셨다. 응.”
“진짜 옥희 아빠시네.. 옥희야! 너희 아빠 오셨어”
저번에 뒷동산에 다녀올 때 만났던 동무들 이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유치원 문밖에는 아저씨가 서 계셨습니다. 나는 정말,
“아빠~”/하고 달려가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저번 아저씨 얼굴이 홍당무처럼 발개져 나를 흔드셨던 일이 생각나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아저씨께서 들어오셨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옥희 아버지 되는 사람인데.. 옥희를 데리러 왔습니다.”
나는 깜짝 놀라 아저씨 얼굴에 눈을 맞췄습니다.
아저씨는 환하게 미소를 지으시며 나에게 손을 흔들어 주셨습니다.
“옥희는 좋겠다. 아빠가 유치원까지 데리러오시고...” / “옥희, 얼른 가방 싸렴.”
나는 기분이 날아갈 듯 좋았습니다. 아저씨 손목을 잡고 흔들며 집까지 신나게 왔습니다.
그런데 대문에 거의 왔을 때, 바느질감을 들고 오시던 어머니를 만났습니다.
“엄마~~~”/나는 엄마를 부르며 품으로 안겼습니다.
아저씨는 갑자기 안절부절 못 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저기 잠깐 다녀오는데 옥희가 오길래... 그래서 같이 오는 길입니다.”/라고 말입니다.
나는 그냥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모른 척 하고 있었습니다.
“옥희, 아저씨랑 사랑방에 가서 놀지 않으련?”/“가서 놀다 오렴”/하시더니 엄마는 들어가셨습니다.
아저씨는 방에 들어오자 달걀을 주시면서 속삭이듯이 말씀하셨습니다.
“옥희야, 아저씨랑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은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기다!”/나는 대답도 안하고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그때 삼촌이 상을 들여왔지요.
“옥희야, 누님이 오라신다. 어서 엄마한테 가보렴.”
며칠뒤, 내가 유치원에 다녀오는데 아저씨께서 집에 들어오실 때 들고 오셨던 가방을 들고 계시지 뭐예요.
“옥희…(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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