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색자작 - 우공보의일기 중1국어수행평가 국어

<국어 : 수행평가 - 우공보의 일기 >
OOOO 년 OO월 OO 일
제목: 왜 나만 미워합니까?!
오늘 허준 의원을 도와서 마을 사람들을 치료해 주었지만 나는 마을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받는 허준 의원과 달리 미움만 받았다. 나도 허준 의원과 같이 자신들을 치료해 주고 돌봐주었던 사람인데 나만 미워하다니...... 억울함과 함께 마을 사람들이 너무 밉게 보였다, 지금도 생각을 해보니 아직도 괘씸하고, 울분이 터진다.
정말 배은망덕한 사람들 같으니라구...... 나도 자신들을 치료해 주던 위원이란 말이다! 밤새 한숨도 눈 못 붙이고 자신들 병 봐준 사람한테 고마워하지는 못할망정 나에게 그 양반에서 지... 그리고 저놈 자식이라니...... 정말 어이가 없었다.
그러면서 내가 이렇게 욕먹기 위해 이 사람들을 그렇게 치료해 주었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 내가 그렇게 평생을 별러서 보러 가는 과거라고 말을 했건만....…(생략)

러 떠났다면 그래도 마을 사람들이 나와 허준 의원에게 고마운 감정을 느낄 수 있었지만 나는 가고 허준 의원은 남아 있으니 아무리 내가 자신들을 도와줬다하더라도 당연이 마을 사람들에게는 허준 의원이 영웅으로 보였을 것이다. 그리고 허준 의원에게 가자고 했던 모습을 마을사람들에게 보였던 나는 그런 영웅을 꼬드기는 악마로 보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기 때문이다.
참......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바보같고 어리석은 생각인데.......
허준 의원이 마을 사람들에게 영웅으로 보이고 싶어서 끝까지 그 마을 사람들을 치료해 준 것이 아니고 의원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려고 남았을 것인데...... 나도 나다 정말. 어떻게 허준 의원을 그렇게 볼 수 가 있었는지.
잠시나마 그런 생각을 했기에 허준 의원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물론 허준 의원은 내가 이런 생각들을 했다는 것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를 것이지만 말이다. 그래도 그런 생각을 한 것은 허준 의원께 언제든지 죄송한 건 죄송한 거다.
마지막으로 아직까진 마을 사람드링 괘씸하고 분하지만 그래도 나는 의원이다!
그로니 그런 것에 신경 쓰면안 되기 때문에 그런 일들은 잊기로 하고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내가 들려었던 충청도 진천의 그 마을에 들러서 마을 사람들을 아시 치료해 주러 가야겠다.
마을사람들! 이래도 저 미워하실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