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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색자작 - 한계령의 절정부분 각색 한계령 절정각색

등록일 : 2012-10-15
갱신일 : 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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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의 절정부분 각색 한계령 절정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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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 부천의 어느 나이트 클럽
F.I.
여가수, 노래 부르기 시작한다.
귀자, 감상에 젖어든다.

여가수 :(그윽한 목소리로) 저 산은 내게 우지 마라, 우지 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귀자 :(떨리는 음성으로) 목소리가 참 매력적이네... 정말 은자가 생각나게 하는구나... 혹시 이 목소리의 주인공이 은자 아닐까?... 25년 전의 은자.... 노래를 참 잘 부르던 은자... 검은 상처의 블루스를 참 잘 불렀었지... 지금은 미나 박이 되어 있겠지...?

여가수, 호흡을 고르며 눈을 감는다.
더욱 깊이있게 노래를 부른다.

여가수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귀자 :(몸을 움찔하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노래인데... 뭐지?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가 아는 노래인가?

귀자, 무언가가 스쳐간 듯 흠칫 놀란다.
여가수의 목소리가 격렬해진다.
반주 또한 한층 거세어진다.

여가수 :(열정적으로)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여가수의 애절한 목소리가 귀자의 가슴을 친다.
귀자, 무대 앞으로 한 발자국 더 나아간다. 찌릿한 감정을 느낀다.

순간 귀자의 눈에 눈물이 한 방울 스친다.

귀자 :(목이 메이는 듯)아, 정말 애달프게도 부르는구나... 우리 오빠... 큰오빠처럼... 여기 이 사람들도 애달팠던 적이 있을테지...

나비 넥타이를 한 웨이터, 홀로 서 있는 귀자를 발견.
귀자에게 다가온다.

웨이터 : 테이블로 안내해드릴까요?
귀자 : 예? 예에...

귀자, 순간 당황한다.
그러나 곧 마음을 가다듬는다.
웨이터, 귀자를 안내한다.

웨이터 :(감동한 목소리) 저 가수, 노래 정말 잘 부르지 않나요? 요즘 제일 잘 나가는 가수인데, 아... 저는 매번 노래를 들으면서도 들을 때마다 저 애절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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