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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서 - 하리하라의 생물학카페 하리하라

등록일 : 2012-11-01
갱신일 : 20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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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라의 생물학카페 하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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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라의 생물학카페 - 궁리

이 은 희 지음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를 읽었다. 36가지 신화를 예로 들며 하나씩 하나씩 설명해나가는 지은이의 배려가 보였다.

첫 번째에서는 임신에 관한 것이 나왔다. 엄마의 뱃속에서 마냥 행복할 것 같기만 했던 태아가 엄마와 영양분 전쟁을 벌인다는 내용에 충격 받았다.
또 태아의 간악한 술수로 엄마가 임신성 당뇨와 고혈압등의 위험한 상황까지 간다는 것에 놀랐다. 하지만, 엄마 역시 당하고만 있지는 않는다고 한다. 엄마도 끊임없이 태아를 위협하고 유산까지 하도록 만든다니 자기 의지와는 관계가 없는 것 같다. 나중에 태아가 태어났을 때 자신을 그토록 괴롭히던 인간이 엄마라는 사실을 안다면 그 자리에서 자살을 할지도 모른다. 처음부터 그런 생각을 할 천재가 아님에 감사해야겠다.

두 번째로는 노화에 대해서 나왔다. 유전자 속에 이미 노화에 대해 들어있다면 소식을 한다거나 금연을 할 필요가 없겠지만, 환경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가설이 더 유력하다고 한다.
태어날 때 이미 언제 늙을지 안다면 결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이 것 없이는 결코 살 수 없다. 하지만 이 것 때문에 죽어간다. 이것은 무엇일까?
바로 산소이다. 산소에는 강한 독성이 있기 때문에 에너지 활성도 높기 마련이다.
이 위험한 기체를 끊임없이 마신다는 생각이 들자 속이 안좋았다.
‘인어공주’에서 인어공주가 할머니에게 인어와 사람이 다른 점을 물어보자 할머니는 “가장 큰 차이는, 사람들은 영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란다. 인어는 사람보다 몇 십 배나 더 오래 살 수 있지만 영혼은 없지.”라고 말하는 것을 봤다. 지금 생각해보면 인어가 사람의 몇 십 배나 더 살 수 있는 이유는 숨을 쉬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독성이 강한 산소를 마시지 않으니 그만큼 오래 살 수 있는 것이 아닐까?
또, 소식을 하고 항상 웃으면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한다. 소식은 하는 것이 좀 힘들겠지만, 웃음이 헤픈 것은 모처럼 다행이…(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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