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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분을 읽고 11분

등록일 : 2011-12-20
갱신일 : 201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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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분을 읽고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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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분>을 읽고

시험도 끝났고, 모처럼의 여유 덕분에 다행이 아직 막을 내리지않은 영화 몇편을 보고, 콘서트도 다녀왔다.
그렇지만 문화생활의 종착지는 뭐니뭐니해도 책으로 마무리 지어야 했다.
그 동안 읽고 싶었던 파울로씨의 책을 읽기로 결심했다.
작가인 파울로씨의 전작은 옛날에도 읽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아무런 선입관 없이 읽은만큼 전작을 읽어보고 이 책을 읽을 다른 사람들에 비해 그 감동은 더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연금술사도 11분과 함께 구입했던만큼 연금술사도 무척 기대된다.
책은 "옛날 옛적에~"로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주제가 성에 관련된 것인만큼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오래된 직업, 성스러웠던 직업에서 이제는 비천한 직업으로 천대받아도 사라지지 않는 직업이니까 말이다. 그리고 그 다음은 아무도 그 직업에 나서지 않았던 시절부터 출발한다. 이 세상의 어떤 사람도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태어나지 않았던 것처럼 말이다.
브라질의 시골구석에 사는 처녀 마리아는 고향인 브라질을 떠나 스위스의 제네바로 가게된다. 그리고 하룻밤에 천 스위스프랑의 유혹을 받게 되된다. 그리고 한번에 350프랑의 묵시적 공정가격에 마리아 자신에게 속한 것을 제공한다. 마리아는 남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깨닫고 그것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 그 댓가는 돈으로 돌아왔다. 아무튼간에 마리아는 1년간의 노력을 통해 고향에 조그만 농장과 가축을 장만할 수 있는 목돈을 손에 쥐게 된다.
상처는 남았지만 대신 돈을 얻게 된 모험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하던 차 새로운 모험의 여정에 들어서게 된다.
책은 두껍지 않았다. 일반적인 소설책보다 분량이 적었다.
웃기는 소리지만, 그래서 값에 비해 분량이 적다는 이유로 그냥 도서관에서 빌려볼까도 생각해봤었다. 하지만 아니었다. 책은 역시 돈을 주고 사서 책꽂이에 꽂는 느낌이라는게 있어야 좋았다. 내 책이라고 할만한 책이 있다는건 정말 짜릿한 쾌감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이 책은 얇은 분량에 비해 그 내용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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