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한민국 트랜드를 읽고 중1독후감 2010 대한민국 트랜드를 읽고

2010 대한민국 트랜드를 읽고.......
과거, 현재, 미래...............
현재를 말할 때 벌써 그 시간은 과거가 돼있다.
이 모순 된 시공간과 우리의 생활이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
어쩌면 과거와 미래를 비교하기 위해 기준점이 필요하기 때문에 현재가 존재하는 것 인지도 모른다.
보통 이런 시공간적 개념을 다루는 경제서적 대부분이 외국에서 들여온 것이라, 같은 얘기라고 하지만, 그것을 실생활 속에서 느낄 때와 느낌이 달라 혼동을 많이 일으켰었다.
우리나라 사람이 써서, 관찰하기 쉬운 생활상을 인용하여 써서 더 마음에 와 닿는 <2010 대한민국 트랜드>였다.
10년 전 상상할 수 없는 생활을 현재, 직접 행하고 있다.
흔히들 과학기술의 발달에서 초래된 현상이라고들 한다. 이 변화를 단지 과학기술의 발달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만약 앞…(생략)

일부 사람들에게는 아직 먼 미래의 얘기다.
생각하건대, 5년 뒤에도 과학기술 발달로 더 사회가 좋아진다면, 빈부격차 또한 더 넓혀질 것이다.
자본주의사회에 따른 어쩔 수 없는 단점을 해결할 순 없는 걸까?
앨빈 토플러가 제시한 물결에 이어, ‘정신 물결’이 일어나 이 사회의 고질병을 해결할 수 있는 방도가 빨리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가장 끌렸던 ‘서비스 투어리즘’이 향후 ‘웰빙’처럼 일상의 구심점으로 부상하게 될 것 같다.
벌써 그러한 붐이 일고 있지 않은가?
나도 투어리즘과 같이 1인 다 역을 선호하는 편이다.
어쩌면 현재보다 더 힘들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그 땐 다운시프트를 즐길 것이다.
인생은 무소유.......
처음과 끝이 일맥상통한 관계를 담고 있다. 하지만 그 속에는 깊은 여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