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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사감과 러브레터를 읽고 b사감과러브레터

등록일 : 2012-04-14
갱신일 : 201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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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사감과 러브레터를 읽고 b사감과러브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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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사감과 러브레터를 읽고

극을 달리는 단어가 합쳐진 제목이다. 두려움이 느껴지는 사감이란 단어와 듣기만 해도 가슴이 뛸 러브레터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말이다. 이렇듯 이 글은 제목에서부터 대조를 시키고 있다.
사회 생활에서의 자신의 의무에 따른 행동과 자신의 개인적 욕구에 따른 행동은 다르다. 학생이란 신분으로서도 언제나 그런 선택의 길에 놓이곤 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공부가 싫다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학교를 다니고 좋은 성적을 받으려고 애쓰며 모범생이 되려고 한다. 자신의 사회적 위치가 어떠한지를 알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 공부라는 걸 인정하기 때문이다. 개인적 자아보다는 우선적으로 사회적 자아를 따르는 것이다. 한편 어린 꼬마 아니나 유치원생을 봐라. 그들은 사회적 자아보다는 개인적인 욕구를 채우는 데 급급하다. 길에서 엄마의 옷자락을 잡아당기며 울고 있는 아이들을 자주볼 수 있다. 그들은 대부분 자신이 갖고 싶은 물건을 가질 수 없다는 이유로 울곤한다. 자신의 개인적 욕구를 채우지 못해서 우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알 수 있듯, 사람은 자라나고 교육을 받음에 따라 더욱 더 사회적 자아로 길들여지고 익숙해진다.
B사감은 이 들에서 비판적으로 보여지고 있다. 하지만 따져 보면 우리와 하나 다를 것 없는 사람이다. B사감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는 그녀 자신의 욕구보다는 그 사감이란 신분의 바른 행동과 엄함, 또 기독교 신자란 신분에 따르는 욕망을 절제할 수 있는 태도. 하지만 그건 그녀 본디의 모습이 아니다. 교육 받은 사회적 가치에 따라 행동하는 것 뿐이다. 이것이 바로 깊은 밤, 사감실에서의 그녀의 모습과 학생들 속의 그녀의 모습이 다른 이유인 것이다. 하지만 사회적 가치를 따르는 건 어디까지나 자신의 선택이다. 누군가 강요하는 게 아니다. 요즘은 개인적 욕구를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사람도 많다. 스님과 수녀님이 결혼해서 함께 살기도 한다. 그들은 사회적으로 지켜야할 질서보다는 개인적 욕구를 우선적으로 선택한 사람들이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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