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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 고골리의 `코`를 읽고 고골리의코

등록일 : 2010-09-09
갱신일 : 201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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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 고골리의 `코`를 읽고 고골리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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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N. V. 고골리

러시아 페데르스부르크에 살고 있는 이발사 이반 야코블레비치에게 어느 날 아주 희한한 일이 일어난다. 아침으로 먹는 따끈한 빵 한가운데에서 누군가의 코를 발견한 것이다. 뜨끈뜨끈하게 익은 빵 한가운데서 말이다. 그는 아내에게 한바탕 잔소리를 들은 뒤 누구의 것인지도 모르는 코를 처리하려고 밖으로 나간다. 그는 코를 길바닥에 슬그머니 버리려고 할 때마다 아는 사람을 만나서 적당한 기회를 잡지 못하고 결국에는 흐르는 강물을 살펴보는 척하면서 코를 물에 떨어뜨린다. 그러나 결국 그것을 보고 만 경관이 그를 추궁한다.
한편, 팔등관(관리의 한 등급) 코왈료프는 일어나자마자 거울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고 만다. 어제 밤까지만 해도 멀쩡하던 그의 코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그의 코가 있어야 할 자리가 맨들맨들하게 변한 것이다. 그는 경찰국장을 찾아가려다 한번 더 자기의 눈을 확인하려고 제과점에 들른다. 그러나 결과는 마찬가지. 그는 두려움에 떨며 제과점에서 나오면서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하고 만다. 자신의 코가 말쑥하게 5등관 제복을 차려입고 마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버리는 것이 아닌가! 코알료프는 이때다 싶어 얼른 코를 뒤쫓아 간다. 코를 쫓아 대성당까지 간 그는 예배를 보고 있는 코 옆에 앉아서 자신의 상황을 설명해보려고 하지만 코는 그런 사실을 완강히 부인한다. 그리고 그와 코 사이에는 아무런 관계도 없으며, 자기는 자기 자신일 뿐이라고 말한다. 이 때 어떤 아름다운 귀부인 두 명이 성당으로 들어오고 그들의 시선을 끌려고 하던 코왈료프는 자신의 코가 없음을 깨닫고 슬픔의 눈물을 흘린다. 이러는 사이 코는 또 다시 어딘가로 사라져버리고 코왈료프는 답답한 마음에 경찰국장을 방문하지만 그가 집에 없다는 말만 듣는다. 이번에는 자신의 잃어버린 코에 대한 광고를 내려고 신문사를 찾아가지만 이상한 사람 취급만 받고 상심하여 떠난다. 다시 찾아간 경찰서장의 집에서도 푸대접을 받자 그는 불끈하여 집을 휙 나와버린다. 힘없이 집으로 돌아온…(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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