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 days 를 읽고 Smile days를 읽고

< Smile days >를 읽고
이 책은 일본 작가가 써 나간 이야기 이다. 그냥 하루하루 자신이 느꼈던 삶의 이야기를 간략 하게 적어나간 것이다. 그 중에서 자신의 행복한 감정을 찾기 위한 방법이 되었던 것들을 그리고 이렇게 살면 조금은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이야기들을 묶어 놓은 것이다. 일본특유의 담백한 맛과 어우러져서 책은 나의 마음을 가볍게 만들어 주면서도 내 삶의 웃음을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을 잘 알려주고 있었다. 사실 어떻게 생각하면 세상을 살아가면서 웃음을 만들어 내는 것은 자신의 의지에 달려 있는 것이다. 그 의지를 어떻게 잘 실천하고, 이루어 갈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우리는 삶을 너무나 큰 것으로 만들어 가려고만 생각하기 때문에 현실에 만족하지 못 하고, 더 큰 것을 이루기 위해서 자신에게 자꾸만 무거운 돌을 얹혀 놓는다. 그 무게가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생략)

자신에게 살짝의 자극을 주고 싶을 때 꺼내어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늘 변화되는 삶을 만들어 나아가기 위해서 자신을 자극할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가끔 새해가 되면 늘 너무나 많은 계획들을 모든 공책의 첫 표지에 적어 놓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 계획들을 모두다 완성할 수 없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겨내기 위해서 완성해 나아가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이루어 내고 즐거웁고 행복해할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만족감을 찾아내는 것이 우리의 행복 아닐까? 자신의 능력이 날아갈 수 없을 정도의 능력이라면 우리는 차근히 걸어가면 되는 것이다. 꼭 남들처럼 해야한다는 부담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이 책은 새로운 나를 만들어 나아가는데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 같다. 뭐라고 하면 좋을까? 잠깐의 삶의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 여행과 같은 역할을 해 주는 책이라고 하면 좋을꺼 같다. 좋은 음악을 들었을 때 우리는 행복해 지고, 우리의 삶이 윤택하다고 느껴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삶의 활력소는 늘 우리를 웃음짓게 만들어 주는 것이니까 오늘 하루도 우리는 웃으면서 살아갈 활력을 자신만의 작은 일상 속에서 찾아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