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나라이웃나라 우리나라편`을 읽고

‘먼나라이웃나라-우리나라편’을 읽고...
우리나라의 아이들은 한국인이어도 한국에 대해서 아는 것은 별로 없다. 나 또한 마찬가지이다. 뉴스나 신물을 봐도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가지 것들을 잘 알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우리나라에 대한 여러 정보들을 알아보기 위해 이 책을 읽었다.
이 책의 내용을 간단히 줄이면 우리나라의 여러 가지 특징들과 한 ? 중 ? 일의 비교, 그리고 남 ? 북과의 관계에 대해 자세히 나왔다. 내가 우리나라에 가장 놀란 것은 우리나라의 교육열이다. 선진국의 아이들을 보면 초 ? 중 ? 고 때는 공부도 하지만 음악, 체육 등 자신의 특기를 만들고 여러 다방면으로 활동을 하고 대학교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는 방면, 우리나라는 정반대로 초 ? 중 ? 고 때는 앞 다투어 과외나 학원을 보내 고등학교에서 배워야 할 내용들을 중학교 때 다 배우고 대학을 들어가면 선진국과 달리 공부는 별로 안하고 놀아버리는…(생략)

여러 나라들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육식위주가 아닌 채식위주의 식생활이었기 때문에, 지금으로 말하자만 웰빙식단이다. 그러나 다른 나라들은 서구화가 되어 채식이 아닌 육식위주의 식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여러 가지 질병들이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서양의 영향으로 채식위주의 식생활이 육식위주의 식생활로 바뀌려고 한다. 우리는 이런 현상을 막고 우리나라 전통 식생활대로 채식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충고 한 마디 해주고 싶다.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리나라의 문화에는 무관심한 것 같다. 지금부터라도 우리나라 문화에 관심을 많이 가져서 우리나라문화를 세계에서 유명해지도록 만들었으면 한다.
이 책을 읽고, 우리나라의 여러 가지 것들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 나는 우리나라가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약간 뒤떨어져서 창피했었는데 이제는 당당히 자신감을 가지고 우리나라를 자랑스럽게 여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