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를 읽은 후 인생이너무짧다읽은후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를 읽고
이 책은 아빠에게 선물 받은 책이다. 책 제목처럼 인생은 짧으니 하루빨리 비전을 가지고 그 비전을 실현시키며 살라는 내용을 담은 책이다. 비전이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일 텐데 이 책은 비전이 필요한 이유, 비전을 만드는 법, 비전을 실현하는 법을 유명한 인물들의 일화를 통해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그렇지만 내 생각에 무조건 비전을 세운다고 해서 그 일이 이루어지리라는 보장은 없다. 막연한 비전은 막연한 결과가 아니라 아무런 결과도 가져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비전을 갖되 구체적인 비전을 가져야 할 것이다. 참고로 내 비전은 `내가 죽은 후 100년 이내에 전세계 60억 인구의 50%가 내 이름을 들어봤고, 30%가 내 직업을 알고 있고, 10%가 내 업적을 알고 있고, 5%가 내 위인전기를 읽어봤으며 1%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으로 나를 뽑는다`이다. 이…(생략)

하느냐 마느냐는 어디까지나 독자의 몫이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가장 쉬운 걸로 한번 실천해 보려고 한다. 밑져야 본전 아니겠는가?
지은이 강헌구는 우리에게 여러 가지로 힘을 주는 것 같다. 특히 젊은이들에게 말이다. 비전을 제시하고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라는 주제에도 대답 해 주고 있다. 황금률 3% 세계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만의 길(비전)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해내기 위해서 끈임 없는 노력을 했으며 그리고 해냈다. 10대에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가, 그리고 20대에는 뭘 해야 할 것인가? 이 책을 보면 알 수 가 있다.
이 책은 우리의 자녀들에게 그리고 인생의 힘없이 사는 이들에게 선물용으로 참 좋을 것 같다. 꼭 권하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면 후회는 없을 것 같다. 돈으로도 비교 할 수 없는 것들을 얻을 것이다. 나도 그랬기 때문이다. 나도 이제부터라도 10대의 학생 신분에 맞춰 공부와 학업에 신중을 기하고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