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잎새`를 읽고나서

마지막 잎새 를 읽고나서
읽 게 된 동 기
나는 책을 읽으면 밤을 세워서라도 다 읽는 그러한 특징이 있다.
특징이라고 볼수는 없지만 좋은 버릇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이책을 읽게 된 동기는 TV에서 마지막잎새의 내용을 들은적이 있다.
그래서 책에서는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이 책을 읽게되었다.
줄 거 리 & 느 낀 점
담장에 있는 마지막 넝쿨 잎사귀가 떨어지면 자신도 죽을거라는 존시..
베르만 할아버지는 비바람 치는 밤에 몰래 담장에 넝쿨잎새, 그렇게 소원을 하는 걸작을 그려놓고 과로로 인한 폐렴으로 죽게되었다.
그렇게 자신을 희생하면서 존시 에게 과연 무엇을 심어주려고 하였을까? 도대체 무엇을 주고 싶었길래..
이런 생각으로 나는 책을 다 읽고 덮었다.
쇼파에 앉아 골똘히 생각했다. 그러고는 옆에 있는 언니에게..
언니.. 내가 만약 수…(생략)

고 장애인들이 희망을 찾으려고.. 사랑이 필요해서 굶주려 허덕이고 있다.
그들이 존시처럼 희망과 꿈의 의미를 잃은 채 그렇게 있다면 우리들이 그들에게 따스한 사랑을 베풀어 주는 것이 어떨까?